현대차인재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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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99] 망설이지 말고 일단 시작해 보세요
“내가 만든 것이라야 애착이 생긴다”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대한리더십학회 상임이사, 현대차 인재개발원] 어렸을 때 종이로 비행기를 접어서 날려 본 기억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어디 비행기뿐이겠는가. 배도 만들어보고 꽃이나 동물 등도 만들어 보았을 것이다. 조금 더 성장하면서 나무나 플라스틱 블록을 비롯한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서 집이나 자동차, 로봇 등과 같은 다채로운 물건들을 만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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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58] 영화 ‘암살’의 마지막 대목은?
[아시아엔=김희봉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교육공학박사] “16년 전 임무, 염석진이 밀정이면 죽여라. 지금 수행합니다.” 안윤옥(전지현 분)은 이 말을 내뱉고 망설임 하나 없이 염석진(이정재 분)을 향해 들고 있던 권총의 방아쇠를 당겼다. 최동훈 감독의 2015년작 영화 <암살>의 마지막 부분이다. 이 장면을 보고 있으면 떠오르는 용어가 하나 있다. 바로 스탠딩 오더(standing order)다. 스탠딩 오더란 명령권자가 취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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