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줏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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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푸줏간 주인과 다산 정약용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두 사람이 고기를 사려고 푸줏간으로 들어갔다. “어서 오십시오.” 주인은 반갑게 그들을 맞이했다. “여봐라, 고기 한 근만 다오.” “예, 그러지요” 함께 온 다른 사람도 말했다. “여보게, 나도 고기 한근 주게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금 전보다 공손한 태도로 답변한 주인은 고기를 더 넉넉하게 잘랐다. 그러자 먼저 말한 사람이 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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