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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영화제] 폐막작…’TV왕국’ 풍자한 방글라데시의 ‘영화’

    13일 막을 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폐막작품으로 방글라데시 영화 <텔레비전>이 상영됐다. 방글라데시 영화가 국제영화제에서 개막작품이나 폐막작으로 상영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텔레비전>은 아시아영화펀드(ACF) 지원 작품으로 선정돼 한국에서 후반작업이 이뤄졌다. <텔레비전>을 폐막작으로 상영한 이유에 대해?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사회적 문제를 희극적으로 풀어 나가는 부분이 가장 와 닿았다”며 “TV왕국에 빠져있는 우리의 현실을 가장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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