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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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만명의 정성이 응축된 이 사과 한알이···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지난 주말 늦은 귀갓길, 아파트 현관 입구에 상자가 놓여있다. 뜯어보니 십수개의 사과가 탐스럽고 봉지(폴리프로필렌) 바깥으로도 향기가 난다. “뭐지? 누가 이걸?” 생각해보니 지난 수요일 고마(고려대온라인마케팅최고위과정) 4기에 함께 다니는 최창원 다애컴퍼니 대표가 40여 동기생들에게 사과 1상자씩 선물로 보낸다고 공지했던 기억이 났다. 좋은 내용물은 질 높은 포장을 만나야 빛나는 법.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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