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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세습 명성교회 소속 노회 목회자들 호소문 “면죄부 남발 없애라”
[아시아엔=편집국] 김삼환-김하나 목사의 명성교회 세습과 관련해 명성교회가 속한 서울동남노회 일부 담임 목회자들은 10~11일 예장통합측 총회를 앞두고 8일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제103회 총회 총대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에서 “서울동남노회 담임 목회자들은 현재 노회와 총회가 겪고 있는 난맥상의 원인이 거룩한 공교회성 대신 타락한 교권과 금권이 결탁한 개교회주의에 있다는 데 뜻을 같이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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