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공업

  • 사회

    조선소 경영자들 낙담케 한 ‘서울대 가장 높은 어른’의 이 한마디

    [아시아엔=황성혁 황화상사 대표, 전 현대중공업 전무] 지난 여름 모교로부터 초청장을 받았다. 낡은 학과 건물을 헐고 연구실과 참신한 설계의 인재양성관을 짓는 기공식이었다. 어려운 시기에 정말 어려운 일을 하는 교수들과 관련자들을 격려도 하고, 조선산업의 앞날에 대한 의견도 나누고 싶어 흔쾌히 초청에 응했다. 가는 곳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조선공업의 어려움이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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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성혁의 造船史] ③정주영 “불황은 경제구조 재편과정이다”

    우리는 제법 잘난 척도 하고 큰 소리도 쳤지만 이불 속 활개짓에 불과했다. 히드로 공항 가는 길의 큰 현판에는 한국 고아를 돕자는 그림이 있었다. 미국 군인들이 시골길을 행진하고 있었고 그들의 발길에서 일어나는 먼지를 뒤집어 쓴 새카맣게 때에 절은 어린 아이가 길가에서 울고 있는 장면이었다. 한국전쟁이 끝난 지 20년이 지났지만 그때까지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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