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성 기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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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전문]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 퇴임사 “대선후보 합동토론회 성사 불구 다양한 스펙트럼 속 외로운 선택의 4년”
퇴근 무렵 창문 밖을 내다봅니다. 거리에는 분주한 사람들이 저마다의 약속을 따라 어딘가로 오가고 있습니다. 눈 감고도 그려지는 길 건너편 덕수궁의 석조전이 어둠속에서 제 몸을 숨기려할 때 땅거미 내리기 시작한 하늘 너머에서는 별 하나가 조심스럽게 제 모습을 드러내려고 합니다. 아득해 보였던 2년, 그리고 또다시 2년. 그렇게 지내온 4년이었지만 돌이켜보면 그리 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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