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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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립선암②] 방사선 치료후 불임 대비 정자은행에 미리 저장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방사선치료는 전립선 부위의 통증이나 뼈 전이(轉移) 부위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하여 시행한다. 이미 진행이 된 상황에서 방사선을 통하여 암을 완치할 수는 없지만 증상을 완화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방사선치료를 통해 통증이 경감되는 효과를 얻는 때까지 7-10일 정도 걸릴 수 있다. 최대효과를 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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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립선암②] 암환자 70% 완치···토마토·카레·녹차·콩 전립선암 예방에 좋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전립선암은 말기에 뼈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골 전이 여부를 판단하기 위하여 핵의학 영상 검사인 뼈 스캔(bone scan)을 실시한다. 전산화단층촬영(CT) 또는 자기공명영상(MRI)은 암을 포함한 전립선의 크기를 측정하고 주위 조직으로의 침습 정도, 골반강 내 림프절의 전이 여부 등을 알기 위하여 시행한다. 전립선암에서 MRI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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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전립선암①] 남성 10만명 중 39명 발생으로 5위···발병 원인과 진단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으로 대개 암, 치매, 뇌졸중을 꼽는다. 암(cancer)은 일반적으로 인간의 신체 중에서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다. 필자는 20년 전에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전립선비대증(benign prostatic hyperplasia) 판정을 받고 약을 복용하였으며, 5년 전에는 수술을 받았다. 그 후 비뇨의학과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았으나 최근에 전립선 조직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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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박명윤의 웰빙 100세] 한국인이 가장 잘 걸리는 암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우리나라 인구 중 137만명 가량이 암 경험자다. 암 경험자란 현재 암으로 치료받는 환자와 과거 암을 앓았지만 치료 후 생존하고 있는 사람을 포함한다. 한국인 암등록통계(2013년) 자료에 따르면, 암경험자의 주요 암 발생 현황은 △갑상선암 30만851명 △위암 22만4352명 △대장암 19만94명 △유방암 14만7012명 △폐암 5만8653명 등이다. 암은 여러 요인으로 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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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안젤리나 졸리, 유방암 예방 위해 양쪽 가슴 절제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가운데 한명으로 언론에 의해 칭송받고 있는 미국 인기여배우 안젤리나 졸리(39)가 2013년 유방암 예방을 위해 멀쩡한 양쪽 가슴을 절제한 후 유전성 유방암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유전성 유방암은 BRCA 유전자 등 특정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원인이며, 전체 유방암의 5-10%를 차지한다. 인도주의자 졸리는 UNIC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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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워런 버핏 “나 건재하다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6일(이하 현지시각) 미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의 리전시 코트에서 올림픽 출전 탁구 선수 아리엘 싱과 탁구 경기를 하며 거대 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버핏 회장은 이날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공동 창업주와 한 팀을 이뤄 경기하며 최근 자신의 전립선암 진단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라도 하듯 노익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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