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언라이
-
동아시아
[李中의 觀點, 중국 엿보기] ① 2인자의 역할과 운명
27년간 중국 현대사의 한 축 떠받친 저우런라이 “조타수는 조류를 이용해 배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저우언라이(周恩來)의 말이다.이 말엔 대해 다음과 같은 해석이 가능하다. 조타수는 저우언라이 자신이고, 조류는 마오쩌둥(毛澤東), 배는 중국혁명 또는 중화인민공화국 즉 공산 중국이다. 저우언라이에게 늘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만년 2인자’이다. 그에 대해서는 여러 말이 있다. 그는 1949년 10일1일을 기점으로 1976년 1월…
더 읽기 » -
사회
[1월8일] 한국 이봉창 의사, 일왕에 폭탄 투척
2003년 항공기 사고 많았던 날 1996년 1월8일 아프리카항공(Air Africa) 소속 안토노프 An-32 항공기(실제 소유는 Moscow Airways)가 콩고 응돌로(N’Dolo) 공항에서 이륙도중 속도가 나지 않아 이륙하지 못하고 활주로를 벗어나 시가지로 난입, 약 350명 사망했다. 7년 뒤인 2003년 1월8일 터키항공(Turkish Airlines) 소속 634편 항공기(Avro RJ100)가 터키의 디야르바키르(Diyarbakir) 공항 인근에 추락해 탑승자 80명 대부분…
더 읽기 » -
동아시아
‘저우언라이’ 동상 제막식 참석한 원자바오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10일 새로 건설된 베이징 외교학원(CFAU) 캠퍼스에서 열린 저우언라이 전 총리와 천이 전 부총리 동상 제막식에 참석해 제막식이 끝난 뒤?동상 옆을 걸어가고 있다. <신화/> news@theasian.asia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