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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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청소년 창작웹툰 공모전’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성남문화재단 공동 주최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회장 김자동)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청소년 창작웹툰 공모전’을 공동개최한다. 청소년 웹툰 공모전 주제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그 위대한 역사’이다. 만 18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상은 초중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한민국 수립의 단초가 된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의미와 독립정신을 강조하는 창작물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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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임시정부 100년] 성균관대 교정에 우뚝 서있는 심산 김창숙 선생께
[아시아엔=최진영 전북대 간호학과 졸업생] 심산 김창숙 선생님은 선비로서 대의명분론을 평생 실천하며 나라에 헌신하셨습니다. 나라를 위해 하신 일들은 국운을 일으키고 민족혼을 불어넣으며 대한민국 역사를 만들었지요. 독립항쟁은 실력양성, 독립청원, 무력투쟁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다양한 항쟁은 독립을 성취하겠다는 열의가 솟구치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1905년 을사5적을 처단하라는 상소를 올리며 독립을 일구기 시작하셨습니다. 1909년엔 한일병합을 제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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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명서] “민족정기 확립은 아직 우리의 과제다”···김수옥·김자동·김정륙·이종찬·차영조 등 독립운동 유족
민족정기 확립은 아직 우리의 과제다 ? ? ? ? ? ? ? ? ? ? ? ? ? ? ? –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사람들의 입장 ? ? 올해 2019년은 3·1혁명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다.??100년 전 3·1독립선언문은 이 나라가 독립국임과 우리 겨레가 자주민임을 천명했다. ? 대한은 다른 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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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아시아엔 플라자] ‘피로 묵墨 삼아 기록한 꽃송이’ 북콘서트
임시정부기념사업회 100주년 ‘독립신문’ 게재 177수 수록 [아시아엔=편집국]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회장 김자동)가 시집 <피로 묵(墨)삼아 기록한 꽃송이>를 출간과 함께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연다. 이 책은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발간됐다. 시집 <피로 묵(墨)삼아 기록한 꽃송이>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기관지 <독립신문>에 실렸던 시 177수가 실렸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과정에서 많은 신문과 잡지가 발행되었다. 중국지역의 경우 <독립신문>외에, <혁명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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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 김가진 ‘애국혼’, 임시정부 소년 김자동이 ‘결실’
김자동 임정기념사업회장 김정륙·이만열·이부영·이종찬·이해동·임재경·채현국 초청 출판기념회 [아시아엔=편집국] “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일군 대한민국 100년, 이제 봄기운이 도도하다. 민주공화정 100년을 결산하고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분기점. 이 책의 출간은 그 역사의 전환기에 바치는 나의 작은 헌사다. 나는 임시정부의 품 안에서 태어나고 자라났다. 평생을 임시정부에 대한 기억을 품고 살았다. 이 책은 내 안에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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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오늘은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 78돌···사령관 지청천·참모장 이범석
[아시아엔=박남수 철기이범석장군기념사업회 회장, 전 육사교장] 8월 4일은 78년 전 1940년 중국 충칭에서 임시정부의 ‘광복군총사령부’가 창설된 날이다. 광복군은 9월 17일 정식 창설식을 가지나 총사령부는 8월 4일 사전 창설돼 사령관 지청천, 참모장 이범석이 임명되어 광복군 창설작업에 들어갔다. 철기 이범석은 임시정부라는 당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앙무대에서 그동안 닦아 온 최고위급 군사지도자로서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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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임병직은 1등급, 이회영·이상룡은 3등급, ‘대한민국 건국훈장’ 서훈 기준 ‘갈팡질팡’
[아시아엔=박덕진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연구실장] 대한민국 건국훈장은 ‘대한민국 국가 수립에 뚜렷한 공을 세운 자나 국기(國基)를 다지는 데 뚜렷한 공적이 있는 자’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한 분 등에게 수여한다. 건국훈장은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건국훈장 대통령장 △건국훈장 독립장 △건국훈장 애국장 △건국훈장 애족장 등 5등급으로 나누어진다. 2016년 9월 현재 독립유공 서훈자는 1만4562명으로 집계된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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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대한민국 임시정부 7인의 여성의원···김마리아·양한나·최혜순·방순희·김효숙·지경희·신정완
[아시아엔=황인자 한국외대 초빙교수, 19대 국회의원]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3권 분립의 기초를 세웠다. 입법부인 임시의정원에는 총 7인의 여성의원들이 활약했다. 항일투쟁에 실질적으로 공헌한 독립운동가이자 여성운동가다. 국회의 전신인 임시의정원 최초 여성의원은 ‘김마리아’다. 그는 항일독립여성운동계의 대모로서 1922년 백범 김구와 함께 황해도 대의원으로 당선됐다. 당시 <독립신문>은 이 일을 ‘선거계의 신기원’이라는 제목 아래 “여자로서 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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