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금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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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인종차별금지법’ 더이상 미룰 수 없다
“오늘 토론회 어땠어요? 시작 전에 분위기가 험악해져서 놀라거나 마음 상하지는?않으셨어요?” 11일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한 다문화정책 토론회 후 로비에서 기념촬영 중인 두 이주 외국인여성에게 물었다. 베트남에서 결혼을 통해 5년 전 한국에 왔다는 이하나(32)씨는 어정쩡한 웃음만 띤 채 머뭇머뭇 거렸다. 옆에 있던 친구 마이티 후엔(32)씨에게 동일한 질문을 던졌지만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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