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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망자 제로 라오스, 물샐 틈 없는 국경방어…UN 구호비행기 입국도 차단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라오스 외교부가 4일 성명을 내고 “UN발 인도적 비행 항공편을 당분간 중단한다”며 “이는 코로나19 해외유입을 원천 차단하고자 내린 조치”라고 발표했다고 라오스 현지 매체 <라오티안 타임스>가 이날 보도했다. 라오스 외교부는 성명에서 “세계 각국 활동가들은 UN이 제공하는 인도적 비행서비스를 통해 특정 국가에 모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며 “우리에게 필요한 서비스이지만 엄정한 시국을 고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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