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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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니 최대 명절 ‘르바란’ 황금연휴, 2300만명 대이동···최장 11일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연합뉴스] 인도네시아의 최대 명절인 ‘르바란‘(이둘피트리) 연휴가 시작되면서 2300만명이 귀성길에 올랐다. 르바란은 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명절이다. 세계 최대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는 이때 온 가족이 고향에 모여 함께 시간을 보낸다. 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3∼7일을 르바란 법정공휴일과 임시공휴일로 정했다. 앞서 5월 30일(목)이 예수승천 공휴일이어서 5월 3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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