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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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실내에서 ‘모자’ 쓰고 있으면 실례다?
[아시아엔=지당 이흥규 시인·소설가] 선비들은 사랑에 혼자 있을 때는 물론 외출을 하거나 손님을 맞이하는 주인도 반드시 관을 썼다. 사랑에 들어와서도 벗지 않고 쓴 채로 맞절하여 예의를 차렸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의 갓이나 관은 언제 어디서나 쓰고 있는 것이 예의였다. 관리가 어전에서 임금님 앞에서도 의관을 정제한 모습들이 연속극에도 많이 나와 보았을 것이다. 남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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