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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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40대 여성 억울한 옥살이’ 방치 경찰영사, 행정법원에 자신 억울함 호소했다 ‘패소’
이임걸 총경 감봉 1개월 처분에 행정소송 법원 “현지검찰 위법 수사도 그냥 넘겨” [아시아엔=편집국]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유진현)는 주(駐)멕시코 한국대사관 파견 경찰영사였던 이임걸 총경이 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1개월 감봉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 멕시코 여행을 하던 양모(40)씨는 2016년 1월 중순 멕시코시티의 W노래주점에서 멕시코 검찰에 붙잡혔다. 양씨가 검거된 곳은 멕시코에 사는 여동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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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연방법원 ‘억울한 옥살이 양씨 누명 사건’ 검찰 항고 왜 기각했나?
양모씨 늦어도 내달 12일 석방 추방형식으로 6월16일 귀국예정?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멕시코 연방법원은 18일(현지시각) 인신매매와 성착취 혐의로 구속된 애견옷 디자이너 양아무개(39)씨가 제기한 헌법소원(암파로, 수사기관 구속 기소의 적법성을 다투는 절차)을 받아들였다. 외교부 당국자는 19일 “멕시코 연방 헌법소원 항고심 재판부(주심 미겔 앙헬 로드리게스)가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 검찰측 항고를 기각하고, 양씨 측이 제기한 헌법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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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멕시코 ‘억울한 옥살이’ 사건 대사관 통역은 ‘사기 지명수배자’였다
[아시아엔=편집국] 멕시코 산타마르타교도소에서 16개월째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양아무개(39·애견옷 디자이너)씨와 함께 검찰에 연행됐던 W노래방 도우미들이 조사 받을 때 통역을 맡았던 최아무개(멕시코 NIOA사 대표)씨는 당시 한국검찰에 의해 사기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로 조사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최씨는 작년 1월 16일(현지시각) 양씨 등이 검찰에 연행된 이튿날 당시 이임걸 경찰영사와 함께 멕시코 검찰에 출두해 검찰과 양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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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감사원이 밝힌 ‘멕시코 억울한 옥살이’ 경찰영사 잘못 13가지
감사원, 멕시코 전 이임걸 경찰영사?태만·무능·직무유기 밝혀 ‘경징계’ 이상 요구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멕시코 산타마르타교도소에서 15월째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양아무개(39)씨) 사건과 관련해 감사원이 사건 당시 경찰영사이던 이임걸 총경에 대해 경징계 이상의 징계를 내리라고 경찰청에 통보했다. 감사원은 또 전비호 대사에 대해서는 ‘주의’ 조치하라고 외교부에 통보했다. 5일 감사원과 멕시코 현지교민 등에 따르면 감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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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멕시코 억울한 옥살이 공방⑥] 징계대상 이임걸 경찰영사에게 상을 줘야 한다는 사람들
[아시아엔=편집국] 멕시코 산타마르타교도소에서 만 1년째 수감중인 양아무개(39)씨의 여동생(37)이 지난해 연말 심재권·설훈 국회의원, 윤병세 외교부 장관, 이철성 경찰청장, 황찬현 감사원장 등에게 탄원서를 보냈다. <아시아엔>은 ‘이임걸 경찰영사 측근의 악의적 허위 탄원서 관련’이란 제목으로 양씨 동생이 2016년 12월 29일자로 보낸 탄원서 원문을 소개한다. <편집자> 9.이임걸 영사는 수감 양 씨에게 진심어린 사과했다? ?? 이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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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억울한 옥살이 공방⑤] ‘멕시코 검경 공권력 남용’ 눈감는 한국 대사관
[아시아엔=편집국] 멕시코 산타마르타교도소에서 만 1년 넘게 수감중인 양아무개(39)씨의 여동생(37)이 지난해 연말 심재권·설훈 국회의원, 윤병세 외교부 장관, 이철성 경찰청장, 황찬현 감사원장 등에게 탄원서를 보냈다. <아시아엔>은 ‘이임걸 경찰영사 측근의 악의적 허위 탄원서 관련’이란 제목의 탄원서 원문을 소개한다. <편집자> 8. 멕시코 현지국감 국회의원 활동 문제해결에 방해만 됐다? 이임걸 경찰영사측 주장 멕시코 검찰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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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멕시코 억울한 옥살이 공방④] 경찰영사는 멕시코 검찰의 강압수사에 강하게 맞섰다?
[아시아엔=편집국] 멕시코 산타마르타교도소에서 만 1년째 수감중인 양아무개(39)씨의 여동생(37)이 지난해 연말 심재권·설훈 국회의원, 윤병세 외교부 장관, 이철성 경찰청장, 황찬현 감사원장 등에게 탄원서를 보냈다. <아시아엔>은 ‘이임걸 경찰영사 측근의 악의적 허위 탄원서 관련’이란 제목의 탄원서 원문을 소개한다. <편집자> 6. 경찰영사가 진정성 있게 사건해결에 임했다? 이임걸 경찰영사측 주장 수감 당사자인 사건 피해자 양씨에게는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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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억울한 옥살이 공방③] 양씨 구속에 이임걸 경찰영사 과연 책임 없나?
[아시아엔=편집국] 멕시코 산타마르타교도소에서 만 1년째 수감중인 양아무개(39·여·애견 옷 디자이너)씨의 여동생(37)이 지난해 연말 심재권·설훈 국회의원, 윤병세 외교부 장관, 이철성 경찰청장, 황찬현 감사원장 등에게 탄원서를 보냈다. <아시아엔>은 ‘이임걸 경찰영사 측근의 악의적 허위 탄원서 관련’이란 제목의 탄원서 원문을 소개한다. <편집자> 4. 양씨 사건은 멕시코 검찰과 W업소 사이에서 해결할 문제? 이임걸 경찰영사측 주장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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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멕시코 억울한 옥살이 공방②] 양씨가 검찰에 연행된 W주점이 성매매 업소?
[아시아엔=편집국] 멕시코 산타마르타교도소에서 만 1년째 수감중인 양아무개(39·애견 옷 디자이너)씨의 여동생(37)이 지난해 연말 심재권·설훈 국회의원, 윤병세 외교부 장관, 이철성 경찰청장, 황찬현 감사원장 등에게 탄원서를 보냈다. <아시아엔>은 ‘이임걸 경찰영사 측근의 악의적 허위 탄원서 관련’이란 제목의 탄원서 원문을 소개한다. <편집자> 2. W노래주점이 성매매 업소라는 주장 이임걸 경찰영사측 주장 W는 고국 언론에 ‘노래주점’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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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멕시코 억울한 옥살이 공방①] 양씨 동생, 이임걸 경찰영사에 조목조목 반박
[아시아엔=편집국] 멕시코 산타마르타교도소에서 만 1년째 수감중인 양아무개(39·애견 옷 디자이너)씨의 여동생(37)이 지난해 연말 심재권·설훈 국회의원, 윤병세 외교부 장관, 이철성 경찰청장, 황찬현 감사원장 등에게 탄원서를 보냈다. ‘이임걸 경찰영사 측근의 악의적 허위 탄원서 관련’이란 제목의 탄원서는 멕시코 검찰이 W노래방에서 회계업무를 도와주던 양씨를 체포·조사·구속하는 과정에서 당시 이임걸 경찰영사가 부적절한 영사조력으로 장기간 수감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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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멕시코 ‘억울한 옥살이’ 양씨 항고재판부 배당···석방 탄원서 곧 제출
[아시아엔=편집국] 멕시코 산타마르타교도소에서 11달째 옥살이를 하고 있는 애견 옷 디자이너 양아무개(39)씨 항고 재판부 주심 판사가 지난 23일 결정됐다. 또 양씨측 변호인도 검찰 항고에 대응해 서류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달 초순께 항고재판부 판결이 나올 전망이다. 이럴 경우 양씨는 금년 안에 귀국이 가능하게 된다. 이와 관련 이달 중순 멕시코를 방문한 한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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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독] 감사원 멕시코대사관 경찰영사 ‘감사’
‘억울한 옥살이’ 부실 처리? 피해자측에 금품요구 여부도? [아시아엔=편집국] 멕시코 산타마르타 교도소에서 10개월째 수감중인 양아무개(39)씨의 ‘억울한 옥살이’ 사건과 관련해 감사원이 주멕시코 한국대사관과 이임걸 경찰영사(총경) 등에 대해 감사를 벌이고 있다. 감사원은 최근 이임걸 영사가 양씨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부실한 영사조력 등 직무유기 여부 △사건 발생 이틀 뒤 양씨측에 교민 최아무개씨를 통한 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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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단독] 멕시코서 옥살이 양씨 이르면 20일 석방···연방법원 양씨측 ‘암파로’ 받아들여
연방법원 6일 판결문 송부···검찰 항소 안할 가능성 커 [아시아엔=박세준 기자] 멕시코에서 인신매매범으로 몰려 9개월째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애견 옷 디자이너 양아무개(38)씨 사건과 관련 멕시코 연방법원이 이 사건 관련 암파로(이의제기, 수사기관의 구속 기소가 적법했는지를 다투는 법적절차)를 받아들였다고 법원 공식게시판에 지난 4일(현지시각) 공고했다. 연방법원의 암파로 판결문은 6일(현지시각) 양씨 변호인인 미겔 앙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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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독] 멕시코총영사 ‘억울한 옥살이’ 양씨 교도소 면회···한동만 영사대사는 외무부 차관 면담
[아시아엔= 박세준 기자] 멕시코 산타마르타 교도소에서 9개월째 수감 중인 애견 옷 디자이너 양아무개(38)씨 사건과 관련해 김학재 총영사가 지난 20일 양 씨를 교도소로 찾아가 면회했다.? 또 한동만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는 28일 멕시코연방정부 외무부 차관을 면담해 양씨의 재판이 정해진 기한 내에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한 대사와 함께 현지에 도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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