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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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사태’와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그리고 이유토피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어제(5월 24일)은 부활절 일곱째 주일이며 승천주일(Ascension of the Lord)이다. 승천(昇天)은 사람이 되신 말씀의 지상 활동을 마무리하는 사건이다. 예수님의 강생(降生, incarnation)이 승천으로서 마무리되었다는 것은 모든 삶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승천은 예수 그리스도의 새로운 활동의 시작이기도 하다. 즉 승천으로 예수님과 세상은 결별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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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모어 ‘유토피아’···”결혼 안한 철학자 어디 없소?”
[아시아엔=지춘경 포도나무교회 목사] 탄핵정국 속에서 본격적인 대선전이 시작된 느낌이다. 우후죽순처럼 서로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서고 있다. 어떤 후보는 마치 자신이 대통령이 다 된 것처럼 행동하기도 한다. 그러나 진정 그들은 무엇 때문에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것일까? 진정으로 국민들을 주인으로 섬기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것일까? 인간의 죄의 근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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