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 사회

    서울대총동창회가 와인을 판매하는 이유

    [아시아엔 편집국] “와인도 마시고 후배들 장학금도 보태고···.” 서울대총동창회가 와인타임과 제휴해 판매하는 ‘아크 뒤 론 샤또뇌프 뒤 파프’. 2017년 ‘올해의 서울대 와인’으로 선정된 ‘아크 뒤론 샤또뇌프 뒤 파프’는 전세계에 각각 300여명과 200여명뿐인 ‘마스터 오브 와인’ 2명과 ‘마스터 소믈리에’ 1명이 명예를 걸고 만든 최고의 와인이다. 영국 최대 와인그룹 ‘부티노’에서 생산하는 이 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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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인터뷰] 소믈리에 출신 와인평론가 에익 교수 “와인과 커피는 나눠마셔야 제맛”

    [아시아엔=세라박 <아시아엔> 뉴욕특파원] 피노누아 와인에서 흙(Earthiness)과 미네랄 느낌이 감지되는 것도 인상적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이 와인은 어떤 이미지를 떠올리게 했을까? 사람마다 기호가 다르고 살아온 삶의 궤적이 다른 만큼 와인이 불러일으키는 영상은 그야말로 다양하다. 에익 교수에게 이 와인은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였다. 그 중에서도 도로시가 체리를 따서 바구니에 담는 모습이 연상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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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내가 조지아를 사랑하는 이유···꿈에도 못 잊을 와인과 민속춤

    [아시아엔=인터뷰/에디타 바다스얀 <아시아엔> 조지아 특파원, 번역/윤석희 <아시아엔> 미국특파원] 워싱턴 디시에서 국제개발학 박사과정을 하는 앤 양(Ann Yang)은 개발도상국의 민간부문 경제성장을 지원하는 NGO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 2년간 조지아에서 영어교육과 아동발달에 봉사하고 있는 그를 인터뷰했다. -언제 조지아에 도착했나? 평화봉사단의 활동은 어땠나? “여러 나라에서 살아본 사람으로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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