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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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英 여왕 즉위 60주년, 남편은 입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왼쪽)이 4일(현지시각) 런던의 버킹엄 궁에서 열린 즉위 60주년 기념 다이아몬드 주빌리 행사 음악회를 관람하고 아들 찰스 왕세자와 악수하고 있다. 행사 참석 예정이었던 여왕의 남편 필립공(91)이 방광염 증세로 입원해 참석하지 못했다. 필립공은 전날 런던 템스 강에서 열린 수상 퍼레이드 참석 후 방광염 증세를 보여 입원했다고 영국 왕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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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여왕, ‘의회 개혁안’ 발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9일(현지시각) 의회 연설을 통해 수백 년 전통의 의회 개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부 주요 입법 계획안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2010년 5월 이후 2년 만에 의회 연설을 한 여왕은 상원 의원의 80%를 선출직으로 바꾸고 하원의 규모를 줄이는 내용 등을 담은 의회 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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