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콜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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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패션] 하위층 문화 반영 ‘어콜드월’···출시 3년 리바이스·나이키·프라그먼트와 협업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계층을 구분 짓는 낡은 관습과 사고방식은 없어져야 한다.” 영국의 하이 앤드 스트릿 브랜드 ‘어콜드월’(A-COLD-WALL)은 현실세계의 ‘차가운 벽’을 깨뜨리기 위해 탄생했다. 어콜드월의 디자이너 사무엘 로스는 2011년 친구 앤드류 하퍼와 함께 브랜드 ‘2WNT4’를 런칭하며 패션업계에 뛰어들었다. 사무엘 로스는 오프화이트 디렉터 버질 아블로에게 능력을 인정받아 오프화이트 크리에이티브 어시스턴트로 일하며 자신의 브랜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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