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노래

  • 문화

    [오늘의 시] ‘어린이노래’ 강소천 “하늘 향해 두 팔 벌린 나무들같이”

    하늘 향해 두 팔 벌린 나무들같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들같이 하늘보고 두 팔 벌린 나무들같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들같이 너도 나도 씩씩하게 어서 자라서 새 나라의 기둥 되자 우리 어린이   해님 보고 방긋 웃는 꽃송이같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송이같이 해님 보고 방긋 웃는 꽃송이같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송이같이 너도 나도 곱게 곱게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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