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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산책] 관악구청장 유종필처럼 ‘좀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유종필 서울 관악구청장은 기자출신 정치인이면서도, 그들의 삶의 방식과는 상당히 다르다. 1988년 초 <한겨레신문> 창간 때 <한국일보>에서 경력기자로 옮긴 그는 고질적인 관행과 주도권 다툼을 그냥 넘기지 않았다. 결과는 자진 사표 제출, 그는 한마디로 정의감 있는 기자였다. 그가 ‘노무현 대통령만들기’ 일등공신 중의 한 사람이었으면서도, 임기 내내 변변한 자리를 얻지 못한 것은 ‘잘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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