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 칼럼

    ‘예수와 베드로’ ‘공자와 안회’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성공하는 스승의 조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스승의 날은 스승의 은덕에 감사하고 존경하며 추모하는 뜻으로 제정한 날이다. 인생에 있어 스승이 계시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다. 진정한 스승은 우리에게 삶의 의미와 가치를 알려주고, 그 사람의 가치를 발견하고 실현해 나가는데 가르침을 주는 분이다. 필자 역시 인생의 스승이 계시다. 천방지축(天方地軸)으로 살다가 겨우 나이 45세에 일원대도(一圓大道)를 만났다. 그리고…

    더 읽기 »
  • 문화

    [오늘의 시] ‘스승의 날 노래’ 강소천 작사·권길상 작곡 “떠나면은 잊기 쉬운 ‘스승의 은혜'”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태산같이 무거운 스승의 사랑 떠나면은 잊기 쉬운 스승의 은혜 어디간들 언제이든 잊사오리까 마음을 길러주신 스승의 은혜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바다보다 더 깊은…

    더 읽기 »
  • 동아시아

    “내 마음 속 스승…한없이 자신을 낮추는 분”

    스승의 날 맞아 AJA?내 마음의 스승 만들기’ 행사, 각계각층 스승 모셔 “언론은 엉터리다. 나 같은 사람이 존경을 받는다고 한다. 장군 소리를 들을 때마다 진땀이 난다. 죽기 전에 가짜를 면하고 싶다.” 올해 79세 육사 15기 민병돈 예비역 중장의 얘기다. 전역 후 각계에서의 자리 요청도 모두 마다하고 연금으로만 생활해 온 강직한 군인이다.…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