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잔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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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정직성이 읽고 밑줄 긋다] 세잔의 사과…”보이는 게 전부가 아닌”
추석이면 떠오르는 ‘세잔의 사과’ 추석이다. 차례상에 가지런히 놓인 음식들을 보면 세잔의 정물화가 떠오른다. 특히 사과. 본질을 보고자 했던 화가, 현대회화의 문을 열었던 화가 세잔. p.20 서로 소통할 수 없는 사람들을 그린 인물화, 먹지 못하는 과일을 표현한 정물화, 그리고 접근할 수 없는 장면을 보이는 풍경화라 할 수 있다. p.24 자신의 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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