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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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여성의날 “당신들이 고맙습니다”???권인숙?피코노조?KTX승무지부?김학순?임수경?홍미영?은수연?최재천?박원순?이종걸

    [아시아엔=편집국] 3월8일은 세계여성의날을 계기로 한국의 역대 여성운동상을 받은 사람들을 살펴봤다. 그들이 있어 한국사회의 여성지위가 꾸준히 상승해온 것이다. 그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1987 권인숙(부천서 성고문 폭로) 1988 맥스테크 노조(위장폐업 철회) 1989 피코 노조(외국자본철수 반대), 강정순(경찰관 강간 폭로) 1991 임수경(통일의 꽃) 1992 박영숙(여성 국회의원으로 법제정 활동에 기여), 김학순(일본군위안부 문제 처음 폭로)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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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세계여성의날···클라라 제트킨, 레닌, 유네스코 그리고 미국 섬유노동자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3월 8일 오늘은 세계여성의날이다. 이날은 1910년 독일 노동운동가 클라라 체트킨이 주도해 정하게 됐다. 1922년 레닌이 체트킨의 건의로 여성의 날을 공휴일로 지정했으며 유네스코는 1977년 국제기념일로 지정했다. 세계여성의날의 유래는 트라이앵글 피복회사의 여성노동자 146명이 열악한 노동조건에서 불 타 숨진 것에 항의해 1908년 3월 8일 미국 섬유노동자 수만명이 뉴욕 러트거스 광장에서 생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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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 특파원 기고] 조지아의 여성 정치참여 현실은?···2015년 첫 여성 국방장관 탄생

    [아시아엔=에디타 바다시안 <아시아엔> 조지아 특파원] 지난 3월 8일은 세계여성의 날이었다. 상당수 국가들은 이날을 기해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업적을 쌓은 여성들을 기리고있다. 조지아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5년간 여러 여성단체들은 집회를 열고 △여성의 권리 △정치·사회적 평등 △가정폭력 △여성비하 등에 관한 문제들을 토론해 왔다. 여기서 가장 많이 논의되는 것은 여성의 정치참여 문제다. 전문가들은 조지아에서 여성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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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이탈리아 출신 ‘아시아엔’ 인턴기자 눈에 비친 ‘한국의 여성’

    [아시아엔=알레산드라 보나노미 <아시아엔> 인턴기자] 8일은 제 100주년 ‘세계여성의 날’이다. 한국은 다른 아시아의 국가처럼 여전히 남존여비 사상이 영향을 미치는 나라지만 선덕여왕, 신사임당, 류관순 열사 등 자랑스러운 여성들이 존재해 왔다. 최근 들어 전통적 가치관과 자본주의 가치관의 충돌로 여러 논란이 있었다. 그중 하나가 2005년 ‘호적법개정’이다. 이는 가부장제를 해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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