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 사회

    “그의 죽음이 내게 부활과 생명이 되었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기독교는 ‘죽어야 사는’ 비밀이 있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듯이(요한복음 12장 24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이 나에게는 부활과 생명이 되었습니다.(요한복음 11장 25절) 사탄은 딱 하나, 창세기 3장 15절의 메시아, 마태복음 16장 16절, 그리스도만 모르게 장난을 칩니다. 청컨대 내 힘으로 살아보려고 몸부림치지 마십시오. 성경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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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 플라자] 생명·탈핵 실크로드 기부전 31일~4월1일 조계사서

    [아시아엔=편집국] 생명·탈핵 실크로드 기부전시회가 31일 오전 11시 서울?조계사 나무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는 1일까지 이틀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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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시인의 뜨락] 노동해방에서 생명·평화운동으로···박노해 ‘겨울사랑’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지혜학교 교장 역임] 시인 박노해가 <노동의 새벽>을 펴낼 당시 ‘얼굴 없는 시인으로서, 엄혹한 시대를 뚫고 가는 투사였다. 자기 시대를 충실하게 밝힌 사람들은 많다. 그러나 그 중의 많은 투사들은 다가오는 시대 읽기에 뒤처져 꼰대가 되거나 변절자가 되기도 하였다. 그런데 노동해방의 선구에 서서 노래하던 박노해는 다음 시대를 비교적 잘 맞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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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시인의 뜨락] 김남조···’생명’은 추운 몸으로 온다, 진실처럼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한빛고교 교장 역임] 김남조 시인은 대구 출생으로 독실한 가톨릭 신자다. 그는 기독교 박애정신에 바탕을 둔 시를 주로 썼다. 정제된 언어로 깊은 내면을 시어로 잘 승화하고 있는 시인이다. 겨울나무들은 추위의 면도날로 제 몸을 다듬는다. 그렇게 다 벗어 자신을 내려놓을 때 나무는 일그러진 것들을 사랑할 줄 알게 되고 상한 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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