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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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삼성전자 권오현 회장과 ‘나비의 꿈’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지난 10월 23일자 중앙일보 배명복 대기자 ‘초격차(超隔差)의 평범한 비밀-진솔함, 겸손, 무사욕’이라는 칼럼이 이 사회의 지도자에게 주는 교훈이 아주 큰 것 같아 소개한다. “크든 작든 조직을 이끈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조직을 책임진 리더는 항상 세 가지를 자문(自問)해야 한다고 권오현(66) 삼성전자 종합연구원 회장은 말한다. ‘내가 맡은 이 조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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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삼성전자 이렇게 변해야”···日 이즈미야 와타루 ‘산교타임즈’ 대표 LIMO 기고
[아시아엔=정연옥 객원기자] “바야흐로 한국의 삼성전자는 세계 500대 기업의 매출순위에서 12위에 랭크되는 큰 회사가 되었다. 2017년 매출액은 23조 7140억엔이며, 일본 국내의 전기제품에서 TOP인 히타치제작소의 9조 3686억엔과 비교하면 큰 차이가 있다. 삼성은 점점 경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일본 웹사이트 LIMO(Life and Money)에 따르면 일본 대형증권사의 저명한 분석가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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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채용] 삼성 GSAT 수험표·고사장 공개···전자·전기·SDI는 경력 채용
[아시아엔=편집국] 삼성은 16일 ‘2018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 과정 중 하나인 GSAT 수험표와 고사장을 공개했다. GAST는 21일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치러진다. 삼성은 올 하반기 전자계열(삼성전자·디스플레이·전기·SDI·SDS), 금융계열 5개사(생명·화재·카드·증권·삼성자산운용), 기타 10개사(물산·엔지니어링·호텔신라·중공업·에스원·제일기획·삼성바이오로직스·바이오에피스·삼성서울병원·웰스토리) 등 계열사별로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또 이날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 따르면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가 경력채용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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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아시아라운드업 8/6] 미중무역전쟁 속 삼성의 행보는?···에이랜드, 미국 브루클린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1. 미국, 대이란 제재 7일 재개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를 탈퇴한 미국이 대이란 제재를 7일부터 재개함. -7일 부활하는 제재는 1단계 ‘세컨더리 보이콧'(2차 제재. 이란의 제재 대상과 거래하는 제3국의 기업, 개인에 대한 제재)임. 1단계 제재 이후로부터 90일 뒤인 11월5일엔 2단계 제재가 부과됨. -이란도 이에 지지 않고 정면 돌파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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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2017 한국경제] 삼성의 빛과 그림자
[아시아엔=강승용 경제평론가] 1월이 지나 2월이 되었다. 온 국민의 명절인 설이 지나고도 아직 내수경기는 살아나지 않고, 여전히 혼란스러운 정치형국에 예전만큼의 분위기는 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풍요로운 설을 맞이한 회사들이 있다. 삼성전자는 높은 실적과 최고 주가를 달성했다. 한국대표 기업의 승승장구, 물론 기쁜 일이지만 한편으로 걱정되는 측면도 있는 게 사실이다. 지난 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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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일] 이란 지도자 호메이니 망명 끝, 통치 시작
2010년 삼성전자, 세계 최초 30나노급 D램 개발 2010년 2월1일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30나노급 공정을 적용한 2Gb(기가비트) DDR3 D램 개발에 성공,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반도체 소자에 들어가는 회로의 선폭이 30nm(나노미터)급인 이 제품은 기존 40나노급 D램보다 생산성을 60% 가량 올릴 수 있고 50∼60나노급 D램보다 2배 이상의 원가 경쟁력을 갖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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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삼성 이건희 25년] “10년 내 삼성 대표 제품은 사라져”
위기의식 속에 빛난 이건희 회장?어록 “지금이 진짜 위기다. 글로벌 일류기업들이 무너지고 있다. 삼성도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른다. 앞으로 10년 내에 삼성을 대표하는 사업과 제품은 대부분 사라질 것이다. 다시 시작해야 된다.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앞만 보고 가자.” (2010년 3월 경영복귀 후) 이건희 삼성전자?회장의?리더십은 한발 빠른 ‘위기의식’에서 나온다.?그의 첫 위기 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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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삼성 이건희 25년] 삼성 가족 ’10만에서 42만명으로’
시가총액, 1조에서 303조2000억으로 303배 증가 47세에 삼성그룹 회장에?취임한 이건희 회장은 지난 25년간 매출을 9조9000억원에서 383조9000억원으로 40배 늘렸다. 그간 임직원수는 10만명에서 42만명으로, 시가총액은 1조에서 303조2000억원으로 303배 증가를 기록했다. 올해 인터브랜드가?선정한 전 세계?브랜드 순위에서는 9위를 기록해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이 회장은 여전히 목마르다. 이 회장의 발자취를 연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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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삼성전자, 中 시장점유율 하락…”전략 조정해야”
한중수교 20년 동안 중국 가전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삼성전자가 최근 들어 중국 로컬업체의 무서운 추격에 직면했다.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球??)는 11일 “삼성전자가 근년 들어 중국 로컬업체인 하이얼(海?), 거리(格力) 등으로 인해 시장점유율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중국 시장 전략을 조정해야 할 시점”이라고 보도했다. 현지 시장조사업체인 차이나마케팅모니터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냉장고의 경우, 지난 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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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삼성전자, ‘시안’에 中 최대 투자규모 ‘반도체 공장’ 착공
삼성,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공장에 이어 두 번째 해외 건설 삼성전자가 중국 시안(西安)에 70억달러(약 7조8900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낸드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을 시작했다. 이번 투자는 삼성의 중국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이며 1996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공장에 이어 두 번째 해외 건설이다. 삼성전자는 12일 중국정부를 대표한 자오러지(???) 산시성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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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삼성전자 모니터, 세계 시장 24분기 연속 1위
국내 시장에서도 39.6%로 50분기 연속 1위 차지 삼성전자가 전 세계 모니터 시장에서 24분기 연속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켰다.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한 15.5%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24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2006년 3분기, 처음으로 세계 시장 1위에 올라선 이후 24분기 연속 세계 정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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