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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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완의 사색진보] 노무현과 유시민 어떻게 다른가(2)
노무현이 추진한 한미 FTA를 유시민이 반대하다 노무현은 지지자들의 반대가 예상됨에도 이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나라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보았다. 필요하다면 자신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 정책도 선택했다. 그 결과 그가 선택한 정책에는 좌파 우파가 섞여 나왔다. 그래서 이를 두고 참여정부 홍보수석 이백만은 “노무현은 좌파 우파가 아닌 양파다”라고 말했다. 필자는 이같이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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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완의 사색진보] 유시민과 노무현 어떻게 다른가(1)
사색진보의 여섯가지 대립관계 중에서 리버럴과 어드밴스를 구분하는 일이 쉽지 않았다. 그런데 다행히도 이 둘 사이의 일치와 불일치를 잘 드러내주는 안성맞춤 사례가 보인다. 유시민과 노무현의 관계가 그것이다. 이 두 사람의 차이가 리버럴과 어드밴스를 잘 구분해 주기도 하지만 두 사람이 어떻게 다른가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리버럴과 어드밴스가 유용한 도구가 되고 있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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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완의 사색진보] 유시민과 노회찬의 봉숭아학당
리버럴과 레프트의 충돌 지난해 3월 진보통합 주최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노회찬 진보신당 전대표는 옆자리에 앉은 유시민 당시 국민참여당 연구원장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와 같이 하려면 좌클릭해서 진보쪽으로 오시오.” 그러자 유시민 원장은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진보인데요?” 필자는 이 장면을 오마이뉴스 동영상으로 지켜보다가 좀 과장해서 말하면 현기증이 일어났다. 진보의 재구성이라는 더없이 중요한 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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