빤삐엔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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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의 중국이야기] 전업주부? 중국은 ‘빤삐엔톈’이 대세
버스 운전하는 여성 기사, 중국의 힘 ‘빤삐엔톈(半?天)’ 예나 지금이나 부녀의 몸으로 힘든 일을 하기란 쉽지 않다. 중국인들은 ‘빤삐엔텐(半?天)’이라는 말을 즐겨 쓴다. ‘하늘의 반(半)은 여자가 떠 받치고 있다’는 말인데 ‘여성이 사회의 반을 감당한다’ 또는 ‘남자가 하는 모든 일은 여자도 다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 말은 빈 말이 아니다. 인구 900만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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