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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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中 현지 일본업체, 문 닫고 장기휴업 확산
중국 현지?일본 기업들이 반일 시위를 피해 매장 영업과 공장 가동을 일시 중지하고 있다. 베이징 지역신문 징화시보(京???), 월스트리트저널(WSJ) 중문판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 카메라업체인 캐논은 직원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이틀 동안 광둥성(??省) 주하이시(珠海市)와 중산시(中山市), 장쑤성(江?省) 쑤저우시(?州市)에 있는 3개 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전자제품 업체 파나소닉도 지난 15일 발생한 반일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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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中, 반일시위 확산…행사·관광 취소
중국에서 일본의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열도) 국유화로 인해 시위가 확산되고 중일 교류행사가 취소되는 등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球??)는 12일 일본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해 중국에서 반일 감정이 확산되면서 고위급 인사의 일본 방문이나 양국간 우호행사가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둥성(山?省) 샤겅(夏耕) 부성장은 11일 야마구치현과 샤관시(下?市)의 교류협력 기념 3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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