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렬

  • 칼럼

    ‘최순실 게이트’ 주연·조연들 청와대 무단출입···경호실 규정 보완·수정해 ‘보안손님’ 대책 세워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2016년 12월 19일 국회 청문회에서 이영석 대통령 경호실 차장은 “최순실씨와 차은택씨가 대통령의 사생활과 관련된 ‘보안손님’으로 분류돼 있다”고 밝혔다. 이 차장은 ‘최순실 게이트’ 진상조사를 위한 국정조사 특위의 청와대 기관보고에 출석,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차은택씨가 일주일에 서너 번씩 늦은 밤 청와대에 갔다 온 적이 있다고 했다. 차 씨와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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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상기 칼럼] 무기중개 고문료와 박근혜 맹장수술

    올해 69기 졸업생을 배출하는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육사) 교훈은 지인용(智仁勇)이다. 육사 출신들은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통해 명예·신의·정의의 ‘육사혼’을 계승하고 나라와 겨레를 위해 무한히 봉사할 것을 다짐하며 이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졸업생들로 구성된 육사총동창회 웹사이트엔 “(육사 출신들은)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회복하고 국가 발전의 구심체로 재도약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안보 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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