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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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수술 대가’ 박재갑의 시선이 멈추자 ‘꽃이 피었다’

    서울대 의대 박재갑 교수(일반외과)는 수술 때도 여간해선 핸드폰을 켜놓고 있다고 한다. “내게 수술 받은 환자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언제든 달려갈 준비를 해야 하겠기 때문”이란다. 국립암센터 초대원장을 지내며 “흡연이야말로 만병의 근원”이라며 이석연 변호사 등과 금연운동에 뚝심 있게 앞장서고 있는 박 교수가 이달 초부터 서울대 암병원 2층 복도에서 사진 및 그림전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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