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기

  • 동아시아

    성우 배한성, 연극인 박용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28일 85세를 일기로 별세한 원로 연극인 박용기 선생은 1954년 12월 KBS 성우 1기로 방송 생활을 시작해 CBS와 TBC를 거쳐 불교방송에서 활동했다. 그는 성우로 출발해 라디오드라마 연출과 연극 연출 그리고 연극배우와 TV 드라마 배우로도 활약했다. 박 선생은 후배들 가운데 송도순·배한성씨를 특별히 아꼈다고 한다. <아시아엔>은 배한성씨로부터 박용기 선생의 삶에 대해…

    더 읽기 »
  • 사회

    성우, 배우 겸 음향·라디오드라마·연극 연출가 박용기씨 별세

    [아시아엔=편집국] 성우·배우 겸 연극연출가 박용기(85)씨가 28일 지병으로 별세했다.?서라벌예대를 졸업한 고인은 1954년 12월 KBS(옛 서울중앙방송) 성우 1기로 방송생활을 시작했다. 고은정·오승룡·김수일씨가 동기다. 1974년 TBC 사극 <임금님의 첫사랑>에서 ‘무공스님’ 역을 맡아 인기를 누렸다. 1995년에는 KBS 2TV 사극 <서궁>의 괴짜 스님 ‘무불대사’를 연기해 주목받았다. 불교방송에서 제작위원을 지냈고, PD로서 라디오 드라마 ‘고승열전’을 연출했다. 이 드라마는…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