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말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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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암극복 식품⑧] 무말랭이, 다량의 식이섬유로 대장암 등 현대병 예방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가을이 깊어가면서 들녘엔 배추와 무가 푸른 빛을 더해간다. 무는 널리 알려진 대로 산삼보다 좋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랑받을 만한 이유가 많다. 그런데도 요리 외에는 특별하게 쓰이지 않는 것은 냄새 때문이 아닌가 한다. 무를 채치거나 깍두기 모양으로 예쁘게 잘라 수분이 20% 이하가 될 때까지 말려서 저장해두고 먹으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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