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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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독] 감사원 멕시코대사관 경찰영사 ‘감사’
‘억울한 옥살이’ 부실 처리? 피해자측에 금품요구 여부도? [아시아엔=편집국] 멕시코 산타마르타 교도소에서 10개월째 수감중인 양아무개(39)씨의 ‘억울한 옥살이’ 사건과 관련해 감사원이 주멕시코 한국대사관과 이임걸 경찰영사(총경) 등에 대해 감사를 벌이고 있다. 감사원은 최근 이임걸 영사가 양씨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부실한 영사조력 등 직무유기 여부 △사건 발생 이틀 뒤 양씨측에 교민 최아무개씨를 통한 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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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단독] 멕시코서 옥살이 양씨 이르면 20일 석방···연방법원 양씨측 ‘암파로’ 받아들여
연방법원 6일 판결문 송부···검찰 항소 안할 가능성 커 [아시아엔=박세준 기자] 멕시코에서 인신매매범으로 몰려 9개월째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애견 옷 디자이너 양아무개(38)씨 사건과 관련 멕시코 연방법원이 이 사건 관련 암파로(이의제기, 수사기관의 구속 기소가 적법했는지를 다투는 법적절차)를 받아들였다고 법원 공식게시판에 지난 4일(현지시각) 공고했다. 연방법원의 암파로 판결문은 6일(현지시각) 양씨 변호인인 미겔 앙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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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독] 멕시코총영사 ‘억울한 옥살이’ 양씨 교도소 면회···한동만 영사대사는 외무부 차관 면담
[아시아엔= 박세준 기자] 멕시코 산타마르타 교도소에서 9개월째 수감 중인 애견 옷 디자이너 양아무개(38)씨 사건과 관련해 김학재 총영사가 지난 20일 양 씨를 교도소로 찾아가 면회했다.? 또 한동만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는 28일 멕시코연방정부 외무부 차관을 면담해 양씨의 재판이 정해진 기한 내에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한 대사와 함께 현지에 도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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