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힝야.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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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로힝야족 난민캠프 르포②] 미얀마 군인 강간으로 낳은 생후 15일 아기 누구의 책임인가요?
<아시아엔> 독자분이 지난 주말 다음과 같은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오늘 밤 방글라데시로 출국합니다. 가서 로힝야 병원 만드는 것 세팅 잘 하고 병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면 한번쯤 오셔서 세계 최대의 난민촌을 둘러보고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함께 어깨 걸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시아엔>은 이에 그에게 현지 사정을 전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지난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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