댜오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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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중국 제대로 알기] 희토류···’미중 무역전쟁’ 이끌 중국측 ‘전략자원’ ‘첨단기기 원료’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이 일본을 돌덩이 하나로 굴복시켰던 사건을 아니? 2010년 중국이 댜오위다오(???, 일본식 표현은 ‘센카쿠 열도’ 분쟁)에서 희귀 광물인 ‘희토류’를 수출 중단함으로써 일본에게 사과와 배상을 받아냈던 일인데, 그 때문에 미국까지 비상이 걸려서 국가 간 자원 확보 전쟁이 불붙게 되었던 사건 말이야. 희토류는 휴대전화나 각종 전자제품·레이더 같은 첨단무기에 꼭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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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아시아라운드업 7/19] “댜오위다오는 중국 땅”···日 영유권 도발에 중국·대만 ‘뿔났다’
[아시아엔=김소현 인턴기자] 1. 日 영유권 도발에 중국·대만도 한목소리 반발 -일본이 독도와 함께 동중국해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를 자국 영토로 조기 교육하라는 지침을 내리자 중국과 대만 반발. -19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댜오위다오와 그 부속 도서는 자고이래로 중국의 고유영토로 중국의 영토 주권 수호의 결심과 의지는 굳건하다”고 말함. -이어 “일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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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오키나와 해상에 중국 군함”…日 ‘긴장’
16일 일본 방위성 통합막료감부(JSO)가 제공한 사진. 중국군 미사일 구축함 한 척이 오키나와(沖繩)현 요나구니(與那國)섬 인근 해역을 지나고 있다. 이날 이 미사일 구축함을 포함해 7척의 중국 군함이 양국이 영유권 충돌을 벌이는 센카쿠(尖閣)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인근 해역을 지나는 것이 확인되면서 일본 당국이 극도의 긴장 상태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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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댜오위다오 ‘부메랑 효과’…”중국 車기업도 타격”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열도) 분쟁으로 공교롭게도 중국 자동차업계도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중문판의 9일 보도에 따르면 댜오위다오 분쟁으로 반일감정이 고조돼 중국에 진출한 일본 자동차기업의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이들과 파트너관계를 맺은 중국 자동차기업도 타격을 받고 있다. 닛산(Nissan, 중국명 日?), 혼다(Honda, 중국명 本田)와 협력관계를 맺은 둥펑(??)자동차와 도요타(Toyota, 중국명 ?田), 혼다와 협력관계를 맺은 광저우(?州)자동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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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노다총리 유엔연설 “영토분쟁에 대한 日 입장은…”
26일 미국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67차 유엔 총회에서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가 연설하고 있다. 노다 총리는 최근 한국, 중국과 벌이고 있는 영토분쟁에 대한 일본의 주장을 밝혔다. 그러나 한·중 양국을 자극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센카쿠와 독도를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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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중일회담 “댜오위다오 소유권 논쟁”
중국 장 즈쥔(Zhang Zhijun)?외교부 차관(왼쪽 세 번째)과 일본 치카오 카와이(Chikao Kawai)? 외교부 차관(오른쪽 세 번째)이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회담을 열고 있다. 중국과 일본 관계자들은?동중국해의 댜오위다오(釣魚島, 일본명 센카쿠·尖閣열도)?소유권에 대한 논쟁을 벌였다.?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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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만 “日 어딜 넘봐? ‘댜오위다오’는 우리 것”
일본 해안경비대가 공개한 사진. 대만 어선이 25일(현지시간) 댜오위다오(釣魚島, 일본명 센카쿠·尖閣열도)를 항해하고 있다. 대만도 댜오위다오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며 일본의 센카쿠 국유화에 공식 항의했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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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日 반중시위 “센카쿠 침략 말라!”
22일 일본 도쿄 아오야마 공원에서 일본 국기를 든 시위자들이 반중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 참가자들은 중국의 센카쿠(尖閣)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침략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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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中 ‘반일시위’ 격화, “왜 경찰한테 던져…”
시위 진압용 장비를 갖춘 중국 경찰이 16일(현지시간) 중국 남부 광둥(廣東)성 선전(深?)에 있는 공산당 지부 밖에서 일어난 반일 시위 중 시위대가 화분을 던지자 방패로 막고 있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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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장기 불태우려는 中 시민과 저지하려는 공안
중국 공안들이 11일 베이징의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본 국기를 불태우려 하는 시민 한 명을 저지하고 있다. 중국은 이날 일본의 센카쿠(尖閣)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국유화에 반발, 중국해감총대 소속 순시선 두 척을 댜오위다오로 급파해 주변 해역에 대한 순시를 시작했다.?<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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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日 의원들 영토분쟁지역서 ‘낚시시위’에 中 언론들 ‘비난’
지난 10일 중국과 일본 간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열도) 인근에서 낚시대회가 열려 일본 민주당 의원들이 어선을 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낚시대회는 일본의 국회의원 6명과 우익 인사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중국 매체들은 이에 대해 낚시대회를 가장한 주권 행사라고 비난했다. 동중국해 남서부에 다섯 개의 무인도와 세 개의 암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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