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 사회

    [김장문화②] LG ‘김치냉장고’에서 삼성 ‘2019년형 김치플러스’까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김장김치는 배추, 무 등 여러 채소를 소금에 절여서 발효시킨 음식이다. 저온으로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발효시켜야 하기에 우리 조상들은 온도가 일정한 땅속에 묻어 보관했다. 또한 한겨울에 김치가 얼거나 시지 않도록 김칫독을 짚으로 싸서 묻고, 눈이나 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김치광을 만들기도 했다. 김치 발효에 필요한 유산균은 산소가 없는 조건에서…

    더 읽기 »
  • 사회

    인천재능대, SK인천석유화학과 ‘사랑의 김장 나눔’

    [아시아엔=편집부]?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 사회복지과가 주최하고 SK인천석유화학이 후원하는 “사랑+, 행복x, 김장÷”행사가 지난 9일 인천재능대학교 학생관 앞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인천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 100명,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와 더불어 아동·청소년·다문화 여성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담근 850kg 상당의 김장김치는 지역사회 내 아동 복지기관 5곳에 전달됐다. 행사에 참여한 서기훈(남·사회복지과) 학생은…

    더 읽기 »
  • 경제-산업

    [김장문화①] ‘김치’,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들어간 까닭···밥상 위 ‘주연급 조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최근 우리나라는 가을은 너무 늦게 오고, 너무 빨리 떠나 우리를 아쉽게 한다. 들녘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가정에서는 김장준비를 시작한다. 농촌에서는 매년 이맘때쯤 무청으로 ‘시래기’ 건조작업을 시작하여, 잘 마른 시래기는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겨울철 별미’로 출하된다. 김장은 예로부터 가족들이 겨우내 먹을 김치를 준비하는 큰…

    더 읽기 »
  • 사회

    ‘2018평창고랭지 김장축제’···고랭지 배추 맛도 보고 만추 단풍도 즐기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축제장에서 ‘2018 평창 고랭지(高冷地) 김장축제’가 지난 2일 개막해 11일까지 열린다. 이 축제는 김장문화 전통을 살리고 평창 고랭지배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16년 시작되었다. 해발 600m이상의 고지대에서 생산된 고랭지배추는 속이 노랗고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에서 절임배추 8kg과 양념 3kg이 4만5000천원에 판매하며, 기호에 따라 추가…

    더 읽기 »
  • 사회

    인천시, 다문화가정 등 외국인 김장체험

    24일 오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미추홀에서 ‘2011 외국인 열린 만남 인천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김장 체험행사가 열려 참가 외국인들이 김장을 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100여 명의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외국인이 참석했다. 한편, 올 1월 기준 인천시 거주 공식 외국인 수는 6만9천여 명에 달한다. 민경찬 기자 kris@theasian.asia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