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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력세습 ‘이란 혁명전사’ 후손들 향락에 국민들 ‘분노’

    [아시아엔=편집국] 이란 국민들이 미국의 제재로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반미(反美) 혁명전사의 ‘금수저’들은 사치와 향락생활을 대놓고 과시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텔레그래프 등이 보도했다. 이란 집권층은 1979년 반미 이슬람혁명과 공화국 수립을 이끈 1~2세대다. 혁명 이후 태어난 3세대가 최근 정·관·재계 요직을 이어받으며 권력세습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란에서 최근 ‘테헤란의 부잣집 아이들’(Rich Kids of Tehran)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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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라운드업 8/6] 미중무역전쟁 속 삼성의 행보는?···에이랜드, 미국 브루클린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1. 미국, 대이란 제재 7일 재개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를 탈퇴한 미국이 대이란 제재를 7일부터 재개함. -7일 부활하는 제재는 1단계 ‘세컨더리 보이콧'(2차 제재. 이란의 제재 대상과 거래하는 제3국의 기업, 개인에 대한 제재)임. 1단계 제재 이후로부터 90일 뒤인 11월5일엔 2단계 제재가 부과됨. -이란도 이에 지지 않고 정면 돌파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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