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대행

  • 동아시아

    개혁보수신당 창당 계기 ‘수구보수’ ‘골통진보’ 함께 정리돼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데는 언론도 책임을 져야 한다. ‘선거의 여왕’, ‘대전은요?’ 등의 신드롬을 만들어낸 것이 언론 아닌가? 여기에 열광했던 것이 박사모다. ‘선거의 여왕’이 아니라 ‘선거를 망쳐먹은 장본인’이라는 것이 드러난 것은 이번 총선에서다. 박근혜가 내려 보낸 명단을 관철시킨 것은 이한구와 김무성이다. 김무성이 “‘박근혜와의 만남이 일생일대의 잘못이었다”고 후회한다지만,…

    더 읽기 »
  • 칼럼

    [손혁재의 2분정치] 권한대행 직무범위 놓고 다툴 여유 없다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대통령 직무정지 이후 권한대행의 직무범위를 놓고 다툴 여유가 없다. 권한대행정부가 국민요구를 국정에 반영하고 민생을 살피도록 야당이 주도해야 한다. 우선 끔찍한 살처분만행을 멈춰지게 AI 확산을 막아야 한다. 탄핵의결 이후 확실히 달라졌다고 국민이 체감해야 한국사회가 바뀔 수 있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손혁재의 2분정치] 황교안, 여야 정치협약 맺어 협치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대통령직무정지 이후의 국정운영은 권한대행만의 몫이 아니다. 국정의 정상화와 새로운 나라 건설을 위해 정부와 여야는 빨리 정치협약을 맺어야 한다. 촛불시민들이 수긍할 정치협약이 맺어져야 시민혁명의 사후처리가 질서 있게 진행된다. 정치협약 논의과정에 광장시민들의 요구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