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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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두바이 공주 실종사건’···라티파, 국경 넘어 탈출하다 붙잡혀 강제귀국
[아시아엔=편집국] 아랍에미리트(UAE) 연방국가인?두바이의 공주 셰이카 라티파(34·사진)는 40개의 방과 수영장·사우나가 딸린 대저택에서 살았다. 하인 100여명이 24시간 대기했고, 공주 곁에선 항상 필리핀 여성들의 시중을 들었다. 국왕의 자녀 30여 명 중 한 명이지만 공주는 매일 최고급 손톱 손질을 받으며, 브라질의 전통무술춤인 카포에이라를 익히며 살았다. 승마와 수영 등 공주가 원하는 모든 수업에 전속 강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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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태국 공주 총리 출마 해프닝???국왕 만류로 뜻 접어 ‘탁신파’ 궁지에
[아시아엔=편집국]?태국?국왕의 누나가 총리 출마를 선언했다가 동생의 반대에 부딪혀 사퇴하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다.?태국?타이락사차트당은 지난 2월 8일 마하 와치랄롱꼰(66) 현 국왕의 누나 우본랏 라차깐야(67)?공주를 3월 24일 실시되는 총선의 총리 후보로 등록했다가 하루 만인 9일 철회했다. 누나의 총리 출마 소식을 접한 와치랄롱꼰 국왕이 8일 밤 “우본랏?공주는 여전히 짜끄리 왕조의 일원으로 신분과 지위를 유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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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태국 국왕 지시, 쿠데타 5년만에 3월24일 민정이양 ‘총선
[아시아엔=편집국] 태국 총선이 3월 24일 실시된다. 태국 선거관리위원회 잇티폰 분프라콩 위원장은 23일 긴급 선관위원 회동 직후 “오는 3월 24일 총선을 실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애초 예정된 2월 24일보다 한달 늦어진 것이다. 태국은 2014년 5월 군부 쿠데타로 잉락 친나왓 전 총리 정권이 무너지고 군부정권이 집권한 지 4년 10개월만에 민정 이양을 위한 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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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국왕 알현하는 태국 친나왓 내각
잉럭 친나왓 태국 총리(가운데)와 새로이 임명된 내각진이 23일(현지시각) 방콕의 시리라즈 병원에 입원 중인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을 찾아 공식 알현하고 있다. <사진=신화사>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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