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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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적(敵)은 혼노지(本能寺)에 있다!”
[아시아엔=박성훈 호원대 초빙교수, 통일교육원장·통일부 정책실장·청와대 통일비서관 역임]??지난 12월 중순, 오랜만에 일본을 다녀왔다.?교토(京都)는 처음이다. 한 곳에만 머무르되 특별히 정해진 여정이 없어 발길 닿는 대로 돌아보는 자유여행이다. 천년이 넘는 긴 세월동안 정돈, 청결, 질서, 친절, 배려의 유전자가 이 도시 곳곳에 스며들어 흐른다. 아늑한 도심의 료칸(旅館)은 과객들을 감동시키고도 남을 만큼 사근사근하고 평안하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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