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칼럼

    [베이직 묵상] 목숨 걸어도 좋을 일···”진리를 알게 되면서 자유를 맛보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날마다 신뢰하게 하옵소서 – 우리를 부르신 당신의 뜻과 명령대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2. 나라와 민족 –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가 회복되는 이 땅과 이 민족 되게 하옵소서 – 생육하고 번성하며, 우리 손에 붙이신 이 땅의 소산들을 주의 뜻대로 다스리게 하옵소서 3. 교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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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브루나이 코로나19 불구 실업률 3년 연속 감소···”작년 4.2%로 전년대비 2.6%p 줄어”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브루나이 실업률이 2020년 기준 4.2%를 기록했다. 브루나이 실업률은 2017년 9.3%, 2018년 8.7%, 2019년 6.8%에 이어 지속적인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브루나이 현지 매체 <더 스쿱>은 17일 “류 압둘라 재정부 부장관이 오늘 ‘2020년 실업률’을 발표했다”며 “결과는 4.2%로 매우 고무적”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더 스쿱>은 “류 부장관은 ‘2020년 초 정부는 인력계획고용위원회(MPEC)를 발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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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세계은행 “말레이, 2024년 고소득국가 진입”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세계은행이 말레이시아가 2024년 고소득 국가로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고소득 국가는 세계은행 기준으로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1만 2376달러 이상인 국가로, 한국·미국·일본·호주·핀란드·홍콩 등이 이에 해당한다. 2019년 현재 전세계 59개국이 고소득 국가로 분류된다. 말레이시아 현지 매체 <말레이메일>은 16일 “세계은행이 ‘말레이시아 개발의 다음 단계’라는 제하 보고서에서 ‘2024년과 2028년 사이 말레이시아가 고소득 국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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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우즈벡 경제자유지수 전년대비 6단계 상승 ‘108위’에…아태 42개국 21위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우즈베키스탄이 경제자유지수(Index of Economic Freedom)에서 세계 186개국 가운데 108위를 기록했다. 우즈베키스탄 현지 매체 <쿤>은 지난 4일자 보도에서 “2020년 114위에서 여섯 단계가 오른 108위에 올랐다”며 “이는 2019년 7월 1일부터 2020년 6월30일까지의 국내 사회경제상황을 바탕으로 조사된 것”이라고 했다. <쿤>은 “아태지역을 기준으로 우즈베키스탄은 총 40개국 가운데 2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제자유지수는 1995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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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2021년 베트남 GDP성장률 7.5%, 방역 성공 덕분”…신용평가사 피치 예측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스탠더드앤푸어스(S&P)·무디스(Moody’s)와 함께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 꼽히는 피치(Fitch)가 22일 “베트남의 올해 GDP 성장률은 7.53%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베트남 현지 매체 가 이날 보도했다. 사가리카 찬드라 피치 애널리스트는 인터뷰에서 “베트남 정부는 지난 몇 달에 걸쳐 코로나19 확산을 성공적으로 막아냈다”며 “전국적으로 경제활동이 개선되고 있다는 징후가 명확해졌고 외국인 투자자들 역시 베트남을 매력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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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IMF “바레인, 방역·경제 두마리 토끼 잘 잡아”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IMF가 ‘방역’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바레인 정부가 내놓은 조치들을 높이 평가했다. IMF는 14일 성명을 내고 “바레인 정부는 국민에게 백신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활발히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 경기침체와 유가 하락에도 2021년 바레인 경제성장률은 3.3%를 웃돌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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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산업

    “브루나이, 코로나19 불구 올해 경제성장률 2.8% 예상”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브루나이 국책연구기관인 전략정책문제연구소(CSPS)가 2일 보고서를 내고 “2021년 브루나이 예상 경제성장률은 2.8%를 웃돌 것”이라며 “팬데믹 위기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제는 선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브루나이 현지 매체 <더 스쿱>이 이날 보도했다. 전략정책문제연구소는 보고서에서 “올해 우리 정부와 중국 헝이그룹이 동쪽 끝 풀라우 지역에 공동 설립한 헝이석유공장을 통해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며 “2분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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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스리랑카 이어 방글라데시도 세계은행 비판···”경제전망 턱 없이 낮춰”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무스타파 카말 방글라데시 재무장관이 6일 신년 각료회의에서 “세계은행이 발간한 ‘2021세계경제전망보고서’는 오류투성이”라고 발언했다고 방글라데시 일간지 <데일리스타>가 이날 보도했다. 카말 장관은 회의에서 “세계은행은 매년 초 경제전망을 내놓지만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며 일관성도 없다”며 “특히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1.6%에 불과할 것이란 세계은행의 예측은 완전히 틀렸다”고 꼬집었다. 그는 또 방글라데시 재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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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레바논, 내년부터 이라크산 화석연료 수입···”전력난 해결 기대”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레바논이 전력난 해소를 위해 내년부터 이라크산 화석연료를 수입키로 했다. 레바논의 레이몬드 가자르 에너지부 장관은 20일 성명을 통해 “2021년부터 이라크산 화석연료를 수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 보도했다. 가자르 장관은 이번 결정에 대해 “형제의 나라 이라크가 우리에게 화석연료를 수출하는데 동의했다”며 “우리 국민을 오랫동안 괴롭힌 전력난은 곧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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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예멘 리알화, 달러 대비 20% ‘폭등’···젊은인재 등용 등 개혁 기대감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예멘 리알화 가치가 20일 20% 넘게 상승하며 예맨 경제가 회복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아랍뉴스>가 이날 보도했다. 달러당 리알화 가치는 20일 기준 925리알(한화 약 4093원)에서 750리알(한화 약 3300원)로 상승했다. <아랍뉴스>에 따르면 리알화 반등세는 아베드 랍보 만수르 하디 예멘 대통령이 지난주 발표한 내각개편에 기인한다. 하디 대통령은 2018년에도 개혁파 마인 압둘 말리크 사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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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중동 산유국’ 오만 1월부터 공공보조금 최하위층만 지급···”국가채무 급증 따라”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오만 정부가 20일 공식 성명을 통해 “오는 1월부터 국고보조금 지급 대상을 최하위 소득계층으로 제한할 것”이라며 “월평균 수입 약 1250리알(한화 약 360만원) 이상의 가구는 국가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걸프뉴스>가 21일 보도했다. 이를 두고 과도한 현금 지급 등의 복지제도가 오만의 국가채무를 증가시킨다는 지난 10월 국제통화기금(IMF) 조사 결과에 따른 대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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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터키 신임 중앙은행 총재 “바닥난 외환보유고 높이고 인플레 해결···에르도안 설득하겠다”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나시 아그발 터키 신임 중앙은행 총재는 지난 16일 <파이낸셜타임스>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극복에 힘을 쏟겠다”며 “바닥나고 있는 외환보유액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올 들어 터키 리라화 가치는 30% 가까이 하락하고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11.89%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통화정책 방향의 전환을 선언한 것이다. 11월 7일 취임한 아그발 총재는 이날 인터뷰에서 “환율을 방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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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쿠데타 에티오피아 알고 보면 아프리카 강대국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지난 22일 에티오피아에서 슬픈 소식을 듣게 되었다. 에티오피아 북부에 위치한 남수단 국경 지역 암하라주에서 쿠데타 기도가 발생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오후 암하라주 지방관리들이 회의를 하고 있을 때 ‘암살단’이 들이닥치면서 고위관리가 최소 2명 사망했다고 한다. 에티오피아 당국 발표에 따르면 암하라주의 안보 책임자인 한 장성이 쿠데타 시도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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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中 공산당중앙위 ‘웨강아오(?港澳) 대만구(大灣區) 발전계획’ 발표???홍콩 102번?마카오 90번?광저우 41번?선전 39번 언급

    [아시아엔=편집국]? 중국 공산당중앙위원회가 2월 18일 ‘웨강아오(?港澳) 대만구(大灣區·다완취·Greater Bay Area) 발전계획요강’을 전격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홍콩과 마카오를 언급한 횟수가 중국 본토 도시보다 월등히 많다. 웨(?)는 광둥성, 강(港)은 홍콩, 아오(澳)는 마카오를 뜻한다. 웨강아오 대만구 발전계획은 1978년 중국이 개혁개방을 선언한 지 40년 만에 주장강 삼각주(광둥성) 일대를 제조중심에서 첨단기술중심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중국 공산당의 야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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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산업

    청정 제주의 천연 재료 ‘더 아라’···베트남·두바이 등 해외에서도 호평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자연주의 기능성?화장품?브랜드 ‘더?아라’(대표 이대원)의 신제품에 대한 베트남 30대 여기자와 최고급 명품들이 몰린다는 두바이에서 여행업을 하는 40대 초반의 한국여성의 평가다. 정영미 매니저는 “두바이에서 먹힌다면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다”며 “제주에서 생산되는 천연재료만 사용해서 만든 ‘더?아라’의?화장품이 뭔가 다르다는 걸 새삼 느꼈다”고 했다. 더?아라는 최근 마스크팩 4종, 앰플류 6종, 폼클렌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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