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하르트 뮐러
-
사회
[추모] ‘축구의 완성은 골’ 입증한 독일 게르트 뮐러···월드컵 본선에서만 14골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원주의대 교수, 팬다이머] 8월 15일 광복절, 독일의 게르하르트 뮐러가 알츠하이머 투병 중 76세 나이로 별세했다. 뮐러는 득점력과 득점기록에 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 타고난 스트라이커였다. 그는 분데스리가 통산 최다득점(365골)과 최다 득점왕 타이틀(7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대항 유럽컵에서도 4차례 득점왕에 올랐다. 그는 월드컵, 유럽컵과 유럽클럽팀 대회인 UEFA 챔피언스 리그 모두에서…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