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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년 ‘무능력한’ 정부에서 ‘뭉개는’ 정부로 변신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세월호 사건의 본질은 ‘대한민국이 후졌다’는 사실에 있다. ‘나라 운영’이 뭔지 모르는 정치인들, 공무원의 얼렁뚱땅 관리감독, 힘있는 자와 돈있는 자들의 봐주기, 온 국민이 합세한 ‘안전 불감증’, 위기시 매뉴얼 부재, 그리고 위기의 순간 내팽개쳐지는 직업윤리…. 그걸 빨리 ‘툭’ 까놔야 한다. 물론 차도를 점거하고 불법 행진을 하면서 ‘불안해서 못살겠다,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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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분쟁 중·일, 이번엔 ‘고속철세일즈’ 경쟁···가격vs안전성 걸고 인도 등서 한판 승부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연합뉴스] ‘고속철 판매원’으로 불리는 리커창 중국 총리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세계 고속철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리 총리는 외국순방 과정에서 굵직한 고속철 계약을 잇달아 따내며 ‘실리 외교’로 주목받고 있고, 중국에 인프라시장을 잠식당할 것을 우려하는 아베 총리는 만만치 않은 반격을 가하고 있다. 중국은 2009년부터 유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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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 시대 최고의 힐러 박상설님께” 관악산에서 남윤자 올림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아시아엔>에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를 연재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베스트셀러 <잘 산다는 것에 대하여>를 낸 박상설(88) 선생과 박 선생의 딸(서형) 친구이자 서울대 의류학과 교수인 남윤자(57)씨가 최근 주고받은 이메일을 싣습니다. 그들은 자연에 의탁해 인문학적인 삶을 산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이 짧은 편지를 통해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습니다.-편집자 이 시대 최고의 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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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美 명문 볼링그린주립대 창업프로그램 펀드 모집
아시아인 최초 프로젝트 진행 이학선씨 “대학생 창업 지름길로 안내해드립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곰이 영어로 말한다?”?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한 글로벌 시대, 언어가 늘 고민거리이며 언어가 잘 된다?고 해도 막상 대학을 졸업해도 일자리가 없기는 나라마다 큰 차이가 없다. 미국 스포츠매니지먼트 등 경영학의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오하이오주립 볼링그린주립대학교(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가 8일 중국,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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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탈북자 1호 기업인 전철우의 꿈 “고향랭면 성공시킨 사람으로 기억됐으면”
보장된 미래 포기하고 끝없는 도전 ‘후회 없어’ [아시아엔=인터뷰 이상기·사진 라훌 아이자즈·정리 최정아 기자] 1989년 동구권 붕괴 당시 동독 유학중 북한 대신 일찌감치 한국행을 선택한 전철우(46)씨는 늘 웃는 낯이다. 방송출연과 대중 강연 등으로 꽤나 알려진 그는 요즘 잘나가는 요식업 사업가로 꼽힌다. ‘전철우 고향랭면’을 한국에 퍼뜨린 그는 “사업 잘 하는 것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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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쑨원·호치민’ vs ‘리콴유·요시다·등소평·박정희’···20세기 격동의 아시아 이끈 인물
정부가 사드와 AIIB 문제를 둘러싸고 우왕좌왕하는 것을 보면 구한말 고종이 생각난다. 그 문제의 결론은 처음부터 명확한 것이었다. 외교 책략으로서 시간을 끄는 것은 있을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볼 때 이것도 놓치고 저것도 놓치는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리콴유는 그 어려운 입지에서도 싱가포르를 얕보이지 않게 만들었다. 3월26일은 1875년 출생한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의 탄신 140주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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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칼럼]’李트리오’ 등장 힘받은 박근혜 ‘기업수사’는 친박계 겨냥?
이번 사정의 종착점은 어디일까? 박근혜 정부의 권력구조와 재계 내부에 정통한 K씨의 관측이다.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은 반드시 감옥에 가겠지요. 그리고 여당 전현직 의원 3~4명, 야당에서 1~2명 들어가는 선에서 마무리 되지 않을까요? 기업들은 몇 곳에서 벌금 정도 내는 걸로 끝날 거고요. 왜냐구요? 경고용으로 시작한 것 치고는 이것도 상당히 과한 겁니다. 국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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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언론인·사립교원 포함 위헌이라 생각 안해”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10일 사립학교 교원과 언론인을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적용대상으로 둬 위헌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위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서강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우리국민 69.8%가 사립학교 언론인이 포함된 데 대해 ‘바람직하다’고 평했다는 여론조사가 있다”며 “그런 것을 볼 때 과잉입법이나 비례원칙 위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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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란코프 교수 “김정은 ‘북한식 개발독재’ 시동”···농업분야 이미 획기적 변화
란코프 교수 신년 인터뷰···“북, 시장개혁 광범위 진행”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2015년 북한은 어디로 갈 것인가? 집권 4년차 김정은 체제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김정은 체제는 과연 지속할 수 있을까? <매거진N>은 북한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를 2월5일 연구실에서 인터뷰했다. 란코프 교수는 인터뷰 이튿날 터키를 시작으로 미국, 러시아 등 방문일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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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코엑스몰 협상성공 키워드5…유연한 원칙·외부청탁 배제 등
작년말 ‘그랜드오픈 주역’ 박영배 코엑스몰 대표이사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코엑스몰의 박영배(55) 대표이사만큼 2015년 새해를 가벼운 마음으로 맞은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2014년 초 사장이 된 후 11월27일 코엑스몰이 새로 단장하여 ‘그랜드오픈’하던 날, 그는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리모델링하면서 3년반 동안 겪은 숱한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어요. 10년 이상 코엑스몰을 지켜준 임차인들과의 기나긴 협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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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중동4국 순방②사우디] 이것만은 알고 가야···이스라엘 방문기록 여권에 없어야
이스라엘 방문 기록 있으면 입국 거부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사우디는 버스 등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아 시내 이동 때 택시를 이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택시요금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나 출발 전 가격을 흥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팁의 경우 식당에서는 음식값의 10% 정도를 주어도 좋으나 서구국가처럼 팁이 상례화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호텔, 고급식당 등에서는 15%의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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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플라자] 이석 고종황손 분당포럼서 특강
이석 고종 황손(황실문화재단 총재)은 28일 오후 3시30분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이영해 (사)21세기분당포럼(이사장 이영해 한양대 교수) 초청 강연회에서 특강을 한다. 주제는 ‘역사 인식과 민족의 미래’. 031-704-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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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명원 1차 합격자 발표···14일 토론·에세이·구술시험 거쳐 30명 선발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건명원(원장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교수)은 11일 오후 1차 서류합격자 122명을 확정, 발표했다. 이 가운데는 탈북자 2~3명과 필리핀 출신의 유학생 등 외국인도 포함됐다. 1차 서류합격자엔 초등학교 최종학력자, 하버드대 졸업자 등이 포함됐으며, 담당교수 8명이 각각 나눠 심사한 뒤 종합심사를 거쳐 서류합격자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건명원 1기에는 모두 900명이 지원했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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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국제스포츠행정가양성사업단-ANOC 업무협약···한국, 국제 스포츠리더 양성 모색
[아시아엔=편집국] 서울대 국제스포츠행정가양성사업단(단장 강준호 체육교육학과 교수)과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가 최근 국제스포츠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 단장은 10일 “사업단과 ANOC는 지난달 20일 차세대 스포츠행정리더 양성, 국제스포츠관련 연구 협력 및 공동 컨퍼런스 개최, 국제 스포츠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며 “이에 따라 서울대가 운영 중인 개발도상국 스포츠행정가 석사과정인 ‘드림투게더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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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명원 1차 서류전형에 누가 합격했나?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지난 4일 마감한 건명원(원장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교수) 1차 서류합격자에 탈북자와 외국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류합격자들은 14일 오전 9시~오후 6시 서강대에서 면접시험을 치르게 된다. 1차 서류합격자엔 초등학교 최종학력자, 하버드대 졸업자 등이 포함됐다고 건명원의 한 교수는 밝혔다. 건명원1기 수강생엔 모두 900명이 지원해 3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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