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바 셰르파

네팔통신원, 네팔·히말라야트레킹가이드
  • 남아시아

    네팔 포카라지역 트레킹 때 100만원 보험 들어야

    [아시아엔=펨바 셰르파 <아시아엔> 네팔 통신원]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네팔 포카라 지역 트레킹 관광객들은 앞으로 10만 네팔루피(한화 약 106만원)에 상당하는 보험료를 지불해야 한다. 네팔 중부 Gandaki(간다키)주 산업관광 및 산림환경부는 4월 12일 관보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관광 관련 규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간다키주 지역을 여행 또는 트레킹 하는 관광객은 1인당 10만 네팔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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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네팔의 이런 트레킹 여행 어때요?

    어퍼 머스탱의 야퉁 페스티벌 트레킹 네팔의 ‘어퍼 머스탱 야르퉁 페스티벌’(Upper Mustang Yartung Festival)로 ‘만탕’(Lo Manthang) 여행은 히말라야산맥으로 둘러싸인 이곳의 뛰어난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00년의 역사와 네팔사회의 관습을 탐구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다. 이 페스티벌은 매년 8월 중순 ‘Lo-Manthang’에서 열리는 연례행사로 인근 지역 사람들과 교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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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네팔 코로나 위중증 환자 살린 ‘산소탱크’…병상 부족해 재택 치료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펨바 셰르파 <아시아엔> 네팔통신원, 네팔·히말라야트레킹가이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개발도상국이자 정치적으로 여전히 불안정한 필자의 모국 네팔은 인도 등의 이웃나라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인도에서 코로나19 2차 유행이 시작됐을 당시, 네팔 정부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국가의 의료시스템이 붕괴됐고, 또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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