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 소팔(Chhay Sophal)

캄보디아 특파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전문가
  • 동남아시아

    아세안 의장국 캄보디아 훈센 총리의 미얀마 딜레마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을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차이 소팔 캄보디아 뉴스온라인 디렉터] 아세안(ASEAN)은 1967년 8월 8일 태국 수도 방콕에서 역내 사회경제적 협력과 우호관계 증진을 주목적으로 설립됐다. 현재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10개국이 아세안 회원국으로 등록돼 있다. 캄보디아는 1999년 아세안 가입 이후 이번 회기를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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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아시아 교육-캄보디아] 고교성적 우수자 왕실서 오토바이 선물

    오래 전부터 “교육은 백년대계(百年大計)”라고 해왔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종종 잊고 지내는 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에 압축돼 표현됐듯, 자녀교육을 위해서는 어떠한 희생도 감수하는 것은 전통사회나 현대사회나 그다지 다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시아엔>은 아시아 각국의 교육제도를 살펴봤습니다. 국가 리더십과 교육의 비전은 대부분 일치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편집자 [아시아엔=차이 소팔 아시아엔 캄보디아 특파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캄보디아는 1975~19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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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기자의 일갈 “한국대사관 직원들은 평양 가서 일하라!”

    *이 글은 캄보디아 차이 소팔 기자가 프놈펜 한국대사관에서 겪은 일을 ‘캄보디아 뉴스(Cambodia News)’에 실은 것입니다. [서울] 지난주 싱가포르에 본사가 있는 독일 콘래드 아데나워 재단(KAS)과 미국 하와이 동서 미디어 센터가 함께 주관해 서울에서 열리는 미디어학회에 참가하기 위해 비자를 발급받으려고 프놈펜에 있는 한국대사관에 다녀왔다. 이날의 방문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초대장은 KAS 싱가포르 본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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