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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길청 경제칼럼] ‘소확행’과 문재인 정부 8가지 핵심선도사업

    [아시아엔=엄길청 글로벌 애널리스트] 용의주도(carefulness)라는 말은 “매사에 일을 꼼꼼히 하여 빈틈이 없고 그르치는 일이 없도록 한다”는 의미의 단어다. 겉으로 보면 빈틈이 많고 무심해 보이는 사람이지만 그 속내를 보면 용의주도한 사람이 더러 있다, 이런 사람들은 인생의 진정한 고수가 아닐 수 없다. 요즘 들어 부쩍 ‘소확행’이란 신조어가 회자되고 있다. 일본의 무라카미 하루끼라는 소설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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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자살·미투운동 보도, 피해자 두번 울린다···언론중재위 “올 상반기 768건 시정권고”

    [아시아엔=편집국] 언중재위원회(위원장 양인석)가 올 상반기 언론사에 내린 시정권고 768건 가운데 자살 관련 보도가 233건으로 30.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상반기 35건(7.4%)과 비교해 7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언론중재위원회는 2018년 상반기 2391개 매체를 심의, 289매체에 768건의 시정권고 결정을 내렸다고 최근 밝혔다. 시정권고는 언론 보도가 사회?개인 등의 법익을 침해한 경우 언론중재위원회가 언론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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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러시아 국민술 ‘보드카’···”보드카 많이 마시면 영혼이 빠져 나간다”

    보드카 정말 좋은 술인가? [아시아엔=남현호 <러시아, 부활을 꿈꾸다> 저자] “보드카 많이 마시면 영혼이 빠져 나간다” 모스크바 지하철 역 입구에서 볼 수 있는 광고 문구다. 러시아인들이 술을 많이 마신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광고다. 러시아는 세계 최대 음주량을 자랑한다. 1인당 연평균 술 소비량은 18리터(2009년 기준). 미국인들보다 거의 두 배 정도 더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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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오늘의 시] ‘8월의 시’ 오세영 “오르는 길을 멈추고 한번쯤”

    8월은 오르는 길을 멈추고 한번쯤 돌아가는 길을 생각하게 만드는 달이다. 피는 꽃이 지는 꽃을 만나듯 가는 파도가 오는 파도를 만나듯 인생이란 가는 것이 또한 오는 것 풀섶에 산나리, 초꽃이 한창인데 세상은 온통 초록으로 법석이는데 8월은 정상에 오르기 전 한번쯤 녹음에 지쳐 단풍이 드는 가을 산을 생각하는 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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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현대교회가 언급하지 않는 성경구절 몇 대목

    “이제는 시대가 변했습니다.?예수 당신이 틀렸습니다?”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성경에는 대조되는 견해들도 동시에 제공한다.?성경을 자기 뜻대로 선택하는 것도 또 다른 거짓의 시작일 수 있다.?신약의 첫번째 성경 마태복음을 보면서 현대교회가 취사선택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성경구절을 여럿 찾아보았다. 예수께서 겉과 속이 다른,?위선에 가득 찬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경고하였다. “화 있을진저,?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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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인류 최초 커피 경작지’ 예멘 난민 제주 도착 어느새 100일

    [아시아엔=윤지영 나눔문화 글로벌평화나눔팀장] 한국인은 갈 수 없는 여행금지국, 멀고 낯선 나라 예멘. 그런데 피부색도 언어도 다른 5백여명의 예멘인이 ‘난민’이 되어 한국을 찾아왔다. 이에 수용 거부 여론은 56%, 청와대 청원은 70만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예멘의 상황을 안다는 사람은 응답자의 26%. 처음 맞닥뜨린 ‘집단적 난민 수용’에 대한 당혹과 불안 앞에, 예멘인들이 걸어온 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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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라운드업

    [아시아라운드업 8/3] 日, 또 독도 도발···트럼프, 2차북미회담 시사?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1. 일본, ‘韓해양조사선 독도 주변 조사’에 강력 항의 -일본 정부가 한국 해양조사선이 독도 주변에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에 항의함.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3일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8월 1~2일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주변의 우리나라(일본) 영역 내에서 한국의 해양조사선이 항행한 것을 확인했다”며 “현장 해역에서 해상보안청 순시선을 통해 주의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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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김영란 전 대법관①] 한때 소설가 꿈 꿔 ‘문門’ 서울대 교지에 발표

      [아시아엔=박수진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여성 최초 대법관, 변호사 개업 안한 전직 판사, 소수자의 대법관···.” 김영란 전 대법관에게 붙는 수식어들이다. 더 있다. 원래 이름보다 그의 이름이 붙은 ‘김영란법’으로 알려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의 최초 발의자다. 최근엔 국가교육회의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위해 브레인스토밍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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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오늘의 시] ‘땡볕의 노래’ 정연복 “시원한 바람이여 불어와 어서 불어와”

    더워 죽겠다고 날 너무 미워하지 말라 솔직히 나도 더워서 죽을 지경이다. 너희는 나를 피해 그늘의 품에 들 수도 있지만 나는 온몸이 그대로 활활 불덩이나 마찬가지. 한줄기 시원한 바람이여 불어와 어서 불어와 뜨거운 이 몸을 좀 식혀다오. 초록 이파리들의 서늘한 나무 그늘이여 숲이여 나도 잠시 네 안에서 가쁜 숨을 고르게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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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간 집사람이 그리워”···김태규 원로목사 ‘사랑이 있는 대화편지’ 발간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김태규 목사님은 제가 어려운 고비가 있을 때마다 찾아가서 길을 물었습니다. 그때마다 친절하게 친구처럼 저의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이제 김목사님이 팔순을 훌쩍 넘어서 달려갈 길을 거의 다 달리고 주의 부르심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보낸 글들을 모아서 출판하는 이 책이 김목사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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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고위간부 출신, 해수협 사무총장으로 가다

    [아시아엔=편집국] ?박판돌(62) 전 해양수산부 동해지방해양항만청장이 최근 한국해양수산기업협회(회장 김홍선 지오시스템리서치 대표) 사무총장에 부임했다. 박 총장은 1975년 원주 대성고교 졸업후 1976년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부이사관(3급) 출신이다. 고위공무원 출신이 회원 200여명의 중소 규모의 사단법인 사무총장을 맡은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박 신임 총장은 묵호지방항만관리청(행정서기보)을 시작으로 해양수산부 △공보담당관실·항만유통과·민자개발과·기획예산담당관실·선원노정과·해운정책과 실무업무를 익혔다. 이어 2008년 해수부가 해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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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중재위, 성범죄 보도 시정권고 심의기준 강화

    [아시아엔=편집국]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양인석)는 “최근 성범죄 보도와 관련한 시정권고 심의 기준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중재위원회는 제7차 시정권고소위원회를 통해 성폭력피해자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시정권고 심의 기준 개정안을 의결하고 이달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중재위는 수사 혹은 재판 중인 성범죄 사건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단정적으로 보도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조항을 신설했다. 또 피해자나 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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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 위원장이 유일하게 기억한 임종진의 ‘북녘 일상 사진전’

    사진, 세월도 이념도 뛰어넘다 ‘사는 거이 다 똑같디요’···갤러리 류가헌 8월 26일까지 [아시아엔=편집국] “지난 한달 반 정도는 거의 저녁이 없는 삶이었지요. 사진집과 전시를 동시에 준비하면서 그 시간을 어느 정도 포기해야 했습니다. 20여년 전의 필름들을 가지고 여전히 유효하게 쓰일 수 있는 것에 대한, 그럴 수밖에 없는 이야기들로 전시와 사진집을 준비했습니다.”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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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혁재의 四字정치] ‘사불급설’···한국당 김성태 기무사 두둔 발언, ‘보수혁신’ 의심케 해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비대위 체제의 자유한국당이 ‘보수혁신’에 성공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김병준 비대위원장과 김성태 원내대표의 좌충우돌 발언은 쇄신에 기대를 걸 수 없게 만든다. 기무사를 감싸면서 ‘커넥션 의혹’ 등 청와대를 물고 늘어지는 건 책임 있는 정당의 자세가 아니다. 지도부의 무절제한 발언은 자유한국당의 정체성을 수구로 몰아가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다. * 사불급설(駟不及舌) ‘사駟’의 뜻새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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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오스 댐 붕괴 미스테리’···태국서 대규모 시민포럼

    [아시아엔=편집국] 라오스 쎄피양-쎄남너이 댐 사고와 관련해 태국의 NGO들이 9일 ‘라오스 댐 비즈니스의 미스테리’란 제목으로 시민포럼을 연다. 태국 시민단체들은 이번 라오스댐 붕괴와 관련해 건설회사, ODA, 태국에너지 계획 등의 문제를 지적하고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들은 포럼과 함께 도보시위도 함께 진행한다. 이들은 이날 라오스에서 생산된 전력의 대규모 수입 및 소비자로서 라오스의 희생을 강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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