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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펜젤러의 정동교회와 김삼환의 명성교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신세계로 건너간 청교도는 단지 박해를 받지 않을 뿐 아니라 종교적으로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고자 하였다. 이것이 미국의 기원이다. 미국인이 信心이 깊은 이유다. 공산주의자들은 미국이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평등과 악의 씨앗인 것 같이 헐뜯는다. 그러나 미국인은 남을 돕는데 다른 선진국보다 비할 바 없이 너그럽다. 나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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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오늘의 시] ‘로또를 포기하다’ 복효근 “나는 갑부가 되지 말아야겠다”

    똥을 쌌다 누렇게 빛을 내는 굵은 황금 똥 깨어보니 꿈이었다 들은 바는 있어 부정 탈까 발설하지 않고 맨 처음 떠오르는 숫자를 기억해두었다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렸다 어려운 두 누나 집도 지어주고 자동차를 바꾸고 아내도 아니, 아내는 이쁜 두 딸을 낳아주었으니 남 보는 눈도 있고 하니 좀 더 생각해 볼 것이다 직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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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책산책] 내년 출간 100년 헤르만 헤세 자전적 소설 ‘데미안’

    [아시아엔=알레산드라 보나노미 기자] <데미안>은 1919년 출간된 헤르만 헤세의 半 자전적인 소설이다. 소설은 1차대전 직전부터 전쟁까지의 독일을 배경으로 한다. <데미안>은 보수적인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주인공이자 서술자 에밀 싱클레어가 자신의 내적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그의 학교 친구 막스 데미안은 싱클레어가 마음을 열고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나 내적 깨달음을 얻도록 이끌어주는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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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팝아트의 클래식’ 리처드 해밀턴의 ‘연속적 강박’ 전시회가 남긴 것들

    [아시아엔=알레산드라 보나보미 기자]?‘Toaster’와 ‘Swingeing London’. 팝아트의 시초 리처드 해밀턴의 대표작이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작년 11월3일 시작해 올 1월21일 끝난 그의 개인전 주제는 ‘연속적 강박’. 1922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리처드 해밀턴은 1938년부터 1940년까지 영국왕립미술원에서 기본기를 닦은 후, 여러 곳에서 미술을 공부하다 1948년부터 약 3년간 슬레이드 미술학교에 정착해 수학했다. 그 시기, 리처드 해밀턴은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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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재의 四者정치] ‘임기응변’···내년 예산안 기조는 ‘재정확대’에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9월 정기국회에 제출될 2019년도 예산안의 기조는 재정확대여야 한다. 재정 뒷받침 없이 최저임금만 인위적으로 올리는 소득주도성장은 탈이 나기 쉽다. 적극적 재정정책으로 소득재분배를 하고, 주거·보육·의료 등 복지와 공공서비스를 확대해 내수를 살려야 한다. 모든 선진국들이 시장이 해결 못한 문제를 정부의 재정정책으로 해결하면서 성장한 데서 배워야 한다. * 임기응변(臨機應變) 그때 그때의 형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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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출처 불명 공직자재산에 45% 과세하자 “부패 공직자에 면죄부” 비판도

    [아시아엔=김소현 기자]?출처가 불분명한 공직자 재산의 45%를 세금으로 부과하는 방안을 놓고 베트남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부패가 만연한 현 상황에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의견과 부패한 공직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꼴이라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베트남 국회에선 지난 7월 13일 이와 관련한 설전이 벌어졌다. ‘반부패법’ 개정안을 발의한 레 민 카이 감찰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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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장 기각 김경수 지사 “특검의 정치적 무리수, 대단히 유감”

    [아시아엔=편집국] ‘드루킹’ 김동원씨의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부장판사는 18일, 전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박 부장판사는 “공모관계의 성립 여부 및 범행 가담 정도에 관해 다툼의 여지가 있는 점, 증거인멸의 가능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한 점, 피의자의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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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브리핑 8/17] 미중무역협상 재개해도 합의 가능성 희박???트럼프 “터키억류 목사 석방 위해 한푼도 안낼 것”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1. 중국 中매체 “미중 무역협상 재개해도 합의까지 이를지는 의문“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 분위기 속에서 이달 말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기로 하자 중국 관영 매체와 관변 학자들은 무역 마찰 해소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당장 합의까지 이르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함. -17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미중간 새로운 무역 협상이 신속한 합의를 이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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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자] ‘박형규와 함께 그 길을 걷다’ 출판기념회

      [아시아엔=편집국] 박형규목사기념사업회(상임대표 김상근 목사)는 17일 오후 6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고 박형규 목사 추모문집 <박형규와 함께 그 길을 걷다> 출판기념회를 연다.?행사 후 7시30분부터 공동식사가 있다. 또 박 목사 2주기 성묘예배가 18일 오전 11시 파주 기독교상조회 공원묘지 나 64-6에서 열린다. 차량은 이날 9시30분 종로5가 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버스가 출발한다. 문의 010-9992-8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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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총무원장 탄핵·명성교회 부자세습···한국종교 왜 이러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가톨릭교회가 사회불안이나 종교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12세기 말의 이단적 신앙에 공격을 가하면서부터 18세기 초기까지 격렬한 이른바 ‘마녀(魔女) 사냥’을 전개한 바가 있다. 이 무렵에 밝혀진 마녀란,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버리고 악마와 계약을 맺어 악마를 섬기고, 그 대가로 부여되는 마력을 사용하며, 공중을 날아 마녀 집회에 참석하여 악마와 교접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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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 칠월칠석] ‘견우 직녀’ 심재기 “저 멀리 강 건너 영원한 우리 사랑”

    저 멀리 강 건너 사무치게 그리운 님 그리움 알알이 날줄 씨줄 엮어서 은하수 강물에 흘려흘려 띄웠네 칠석날 기다리며 한숨으로 띄웠네 은하수 동별궁 베를 짜는 그리운 님 삘리리 삘리리 애틋한 정을 실어서 은하수 강가에서 피토하듯 불었네 만날 날 기다리며 영혼으로 불었네 저 멀리 강 건너 영원한 우리 사랑 은하수 동쪽에 독수리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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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 사이즈 ‘굽네 볼케이노·허니멜로 미니보틀 소스’ 출시

    [아시아엔=편집국] 판매금액의 2%를 적립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굽네몰이 ‘굽네 볼케이노·허니멜로 미니보틀 소스’를 출시했다. ‘굽네 볼케이노 미니보틀 소스’는 용량이 90g으로 기존 제품(290g) 대비 3분의 1가량 작아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매콤한 불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굽네 허니멜로 미니보틀 소스’ 역시 기존 제품(260g) 대비 용량을 75g으로 줄였다. 두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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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산업

    에코나프···”철제스프링도, 발암물질도 없는 천연매트리스”

    코코넛 껍질과 마(麻)섬유, 천연고무만 100% 사용 김대원 코코리아 대표 “고객들 단잠이 내 평생 꿈”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올 여름 폭염으로 한여름 밤을 설친 이들이 너무 많다. 어느덧 8월 중순, 무더위는 조금씩 꼬리를 내리고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또 독서의 계절이기도 한 이 가을, 무엇보다 단잠을 이루지 못하면 컨디션을 제대로 유지할 수가 없다.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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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입추·처서, 음력인가 양력인가?···과학 아닌 선택 문제일 뿐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뉴패러다이머] 올 여름 사상 최고의 폭염이?8월 첫째 주에 있었고, 8월?7일 입추가 지나면서 첫째 주에 비해 약간 폭염현상이 줄어들었다.?주위 분들 중 몇분이 역시 음력이 정확하다는 표현까지 하는 것을 듣고 정확한 사실을 전달할 필요가 있어?이 글을 쓴다. 결론적으로 입추를 비롯한?24절기는 음력이 아니라 양력이다.?음력은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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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전유성의 청도 ‘개나소나 콘서트’ 내년에도 봐야겠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내년에는 못 보실 수도~~~” 어제 저녁 <아시아엔>에 “내년 말복 무렵에도 전유성의 ‘개나소나콘서트’ 볼 수 있을까?”란 제목을 달고 보도된 기사(http://kor.theasian.asia/archives/191856)에 대한 전유성 청도철가방극장 극장장의 답이다. 지난 4일 청도 개나소나콘서트 공연장에서 4년여 만에 만난 그는 많이 지쳐보였다. “내년에 하기 힘들 거예요” 목소리에도 기운이 없다. 홀홀 단신 청도에 내려가 지난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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