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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우리 남성들이 ‘한남충’이라구요?
[아시아엔=김재화 말글커뮤니케이션 대표] ‘한남충’이란 말을 아시는지요? 최근에 생겨난 여성들이 남성들 칭하는 신조어다. ‘한남동에 사는 충실한 남자’는 물론 아니다. 이게 욕인데, 그 강도가 상당히 세다. 여자가 남자에게 하는 가장 최고치가 아닌가 싶다. 남자들 입장에서는 듣기의 임계점에 이른 말이 분명하다. 필자가 맹렬히 하는 SM은 페이스북이다. 볼 것도 많고, 할 말도 편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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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의 시] ‘요즈음은’ 곽문환 “문득 하늘을 보면 눈물 울컥 솟을 때가 있다”
맑은 하늘을 보다가 눈물 한 점 울컥 솟을 때가 있다. 신문 기사를 보다가 병원 밖을 나오는 가난한 소녀를 보다가 멀리 흔들리는 유령 같은 불빛을 보다가 나무 사이를 지나는 세찬 바람소리를 듣다가 약해지기만 하는 요즈음… 무작정 쌓이는 시간. 웃음도 울음도 모두 계산된 세상에서 문득 하늘을 보면 눈물 울컥 솟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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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한국계 미국인 24살 토플강사 유나가 살아가는 법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한국에서 자랐다면 어떤 삶을 살았을지 궁금해. 부모님이 한국인이라 나 역시 한국에서 살았을 수도 있었거든.” 24살의 미국 국적자 유나가 한국으로 건너온 지 어느덧 1년 반이 됐다. 그녀는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토플을 가르치고 있다. 유나는 많이 지쳐 있는 학생들을 바라보며 ‘내가 그들 중 하나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성장했다면 유나도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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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형급 태풍 ‘제비’ 일본 열도 관통···기상청 “한국엔 큰 영향 없을 듯”
[아시아엔=편집국]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북상 중인 제21호 태풍 ‘제비’(JEBI)가 4일 일본 열도를 관통한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태풍 제비는 이날 오전 7시 일본 아시즈리 미사키 남쪽 약 130km 해상에서 시속 35km의 속도로 북북동진 중이며 중심기압 945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5m, 최대 순간 풍속은 초속 60m로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이다.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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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 날씨] 전국 비 오전에 그쳐···태풍 제비 일본 관통 예상
서울 28도 등 한낮 기온 평년보다 낮아···가을 멀찌감치 다가와[아시아엔=편집국] 4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전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도와 경북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을 것으로 보이며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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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명성교회 세습 적법 여부 ‘감시의 눈동자’ 이리신광교회로 몰린다
[아시아엔=편집국] 교회개혁실천연대(교개실·공동대표 방인성 목사 등)는 9월 10~13일 열리는 예장통합 총회 등에 참석할 참관단을 모집하고 있다. 교개실은 “9월 집중된 장로교의 정기총회 시즌을 맞아 주요 교단의 총회를 지켜보며 교회가 하나님 뜻에 맞게 운영되도록 감시할 ‘교단총회 참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13일 이리신광교회에서 열리는 예장통합 총회에서 논의될 예정인 명성교회 세습 문제에 특히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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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시안게임 결산②]병역특혜 ‘메달’ 대신 ‘점수제’로 개편해 육상·수영 등 배려를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뉴패러다이머]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의 경우 역시?KBO?프로리그를 중단하면서까지 프로선수들로 최강팀을 구성하였다.?하지만 일부 선수들의 기량이 떨어진다고 판단되고,?선수선발 과정이 계속 문제가 되었다.?심지어 절대 금메달을 따서는 안 된다는 저주에 가까운 비난도 끊이지 않았다.?축구에서 유일한 논란거리였던 황의조는 보란 듯이 실력으로 모든 논란을 종식시켰지만 야구의 경우,?문제 되던 선수들이 장염에 걸려서 제 실력을 발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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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56%로 4주 연속 내려···부정평가 40%, 개각·대북특사 발표일도 하락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55.2%로 집계됐다. 이는 취임 후 가장 낮은 수치다. 전주(56.0%) 대비 0.8%포인트 내린 수치이며 ‘부정’ 평가는 40.0%를 기록, 전주(38.1%)보다 0.9%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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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아시아엔게임 결산①] 금메달·총순위 압박감에서 벗어나야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뉴패러다이머] 1962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은 금메달?4개로?5위를 차지했으나?1966년 태국 아시안게임에서는 일본에 이어 태국을 물리치고?2위에 올랐다.?이에 힘입어?1970년 아시안게임을 서울에 유치했다.? 하지만 당시 한국은 세계최빈국 처지는 벗어났지만 아직도 북한에 비해 경제력이 열세인 상황이었다.?경기장을 지을만한 여력이 없었기 때문에 아시안게임을 반납해서 태국에서?1970년?2번 연속 아시안게임이 열리기고 했다.?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얘기이다.?이번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도 베트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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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명성교회 세습 논란, 비리의혹 수사로 번질 듯
[아시아엔=편집국] 서울 명성교회 세습 논란이 법정으로 옮겨붙을 전망이다. 명성교회 교인들로 구성된 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이하 명정위)는 3일 오전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에 명성교회의 비리 의혹을 수사해 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날 회견 및 진정서 제출에는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가 함께 했다. 명정위는 기자회견에서 “명성교회 교인 중 많은 수가 세습이 이뤄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었고, 세습이 이뤄진 그날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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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1호 태풍 ‘제비’ 4일 일본 상륙, 한반도 영향 우려도
[아시아엔=편집국] 제21호 태풍 ‘제비’가 세력을 확장하며 일본으로 북상하고 있다. 강풍을 동반한 태풍 ‘제비’는 4일께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제비’는 3일 낮 현재 일본 남쪽 오키나와 현 미나미다이토지마 동북동 220㎞ 해상에서 일본 본섬을 향해 시속 20㎞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태풍은 4일 오후 시코쿠에서 도카이에 걸쳐서 상륙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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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민 2세대 중국계 여류작가 맥신 홍 킹스턴에게 어머니란?
[아시아엔=서의미 기자] 용, 유령, 너구리 요리. 미국 이민 2세대인 중국계 여류작가 맥신 홍 킹스턴의 근간을 이루는 것들이자 그녀가 부모로부터 물려받아야 했던 문화적 산물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서구의 사고방식을 갖고 자란 아시아계 작은 소녀 홍은 세탁소를 운영하는 부모님을 도우며 미국인의 양말을 빨래하고 셔츠와 타이를 다렸다. 그 과정에서 홍은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깨달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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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성공하고 싶은 분께 드립니다···’항심’
[아시아엔=편집국] ‘항심’(恒心)은 변함없이 늘 지니고 있는 떳떳한 마음을 이른다. 한마디로 사람의 정성(精誠)을 말한다. 정성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온갖 힘을 다하려는 진실되고 성실한 마음이다. 정성은 내가 하늘에 드릴 수 있는 최선이자 최고의 것이다. 사람의 정성이 우리의 영혼에 배이면 지우려 해도 지울 수가 없고, 누가 훔쳐가려 해도 훔쳐갈 수 없다.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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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손혁재의 四字정치] ‘좌사우량’···“국회의원님들께 간청합니다”
내년 예산안 470조, 국회 철저히 심의·의결을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일년동안의 나라살림살이 규모의 심의 의결은 국회의 중요 책무다. 국회는 올해보다 9.7% 늘어난 470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이명박 정부 이후 10년 만의 감세안인 세법개정안도 철저하게 검토해야 한다. 5년간 누적세수감소가 12조6천억원이나 되는 세법개정으로는 확장적 재정정책을 쓸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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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NS 열풍’ 메콩강 물살 타고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달궈…메콩다이알로그 1-2일 프놈펜서
[아시아엔=프놈펜 김소현 기자] 메콩다이얼로그(대표 하칸 아타세베르)가 주최하고 캄보디아 정부, 아시아기자협회 등이 후원한 ‘아세안 지역의 지속발전을 위한 소셜미디어 역할’ 토론회가 1일 왕립프놈펜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를 비롯해 터키, 한국 등 6개국 기자, 교수, 정부관계자 등 30여명이 주제발표, 토론자 등으로 나섰다. 이날 하스 사마트 캄보디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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