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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시정부 100년] ‘그대 내게 다시’ 작곡가 김형석이 ‘중국 인민해방군가’ 정율성 작곡가에게
[아시아엔=김형석 작곡가, 키위미디어그룹 회장·케이노트 대표]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고향 빛고을에서 자란 김형석이라고 합니다. 이순신 장군께서 왜군과 전투에 임하시며 “약무호남(若無湖南) 시무국가(是無國家)”, 즉 호남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고 쓰신 충절의 땅, 일제의 남한대토벌작전에 맞서 끝까지 싸운 항일의병의 본산, 그리고 5·18민중항쟁으로 군사독재에 항거한 이 나라 민주주의의 성지(聖地). 선생님처럼 저도 남도(南道)의 아들입니다. 소리의 고장에서 태어나 작곡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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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근로자의날 날씨] 남부 미세먼지 ‘나쁨’···서울·중부 오후 비 약간·강원 산간 천둥·번개
[아시아엔=편집국] 노동절인 1일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한때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서울·경기 내륙, 강원 영서, 충북 북부·경북 내륙에는 오후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강원 남부산지와 경북 북동산지에는 오후에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 기온은 17~24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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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안에선 세계튤립축제가 한창, 형형색색 튤립으로 물든 꽃지해변 놀러가자”
[아시아엔=편집국, 사진 태안군청] ‘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에서 봄을 맞아 꽃의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한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4월 13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9 태안 세계튤립축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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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단독] 멕시코 또다른 ‘억울한 옥살이’ 이만호씨 600일만에 석방
[아시아엔=편집국] 멕시코 산타마르타교도소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하던 애견 디자이너 양모씨(41·여)가 3월 12일 1154일만에 석방된 데 이어, 같은 사건으로 수감됐던 이만호(50·무역업)씨가 29일(현지시각) 석방됐다. 구속 수감된 지 600일 만의 일이다. 멕시코시티 시내에서 W노래방를 운영하던 이씨는 양씨가 연행·구속됐던 2016년 1월 16일 당시엔 자리를 비워 구속을 면했다. 이씨는 1년 8개월이 지난 2017년 9월 7일 ‘인신매매·성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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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임시정부 100년] “이완용에도 3·1운동 참여 권유 손병희 선생님 유연함 닮고 싶습니다”
[아시아엔=황인성 창원 중앙고교 2년 재학] 손병희 선생님, 저는 사단법인 의암손병희선선생기념사업회 장학생 고교 2학년 황인성입니다. 올해는 선생님께서 준비하고, 주도하신 3·1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또한, 그토록 염원하시던 광복이 된 지도 어느덧 74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오늘이 있기에 너무나 기쁘고 고맙습니다. 하지만 후손들은 선생님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한편으로는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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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이라크 ‘쿠르드 야지디’ 여인은 어떡하라고···종교위원회 “IS 성폭행 아이 수용 못해”
[아시아엔=편집국]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조직원들의 성폭행으로 태어난 아이들은 이 사회에서 배척될 위기에 놓였다. 28일(현지시각) <알자지라> 등 아랍권 매치에 따르면, 이라크 소수민족 야지디족 최고종교위원회는 27일 IS 조직원들에게 납치돼 성폭행을 당한 야지디족 여성들은 공동체 일원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러나 피해 여성들이 IS 조직원들로부터 성폭행 당한 뒤 낳은 아이들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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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용균이 생각난다, 이 수치를 보면”···한국 산재사망률 EU의 4.3배
EU 10만명당 2.2명·한국 9.6명·네덜란드 0.71명 [아시아엔=편집국] “네덜란드(0.71명), 독일(1.11명), 스웨덴(1.21명), 영국(1.46명)” 2016년 기준 유럽연합(EU) 국가의 산업재해 사망자 비율이다. 한국은 9.6명으로 유럽연합의 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2016년 EU에서 산업재해로 사망한 노동자는 총 3182명으로 집계됐다. 유로스타트는 “노동자 10만명당 2.21명꼴로 사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한국의 노동자 10만명당 산업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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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손흥민 내년엔 PFA ‘올해의 선수’ 받을까?···올해 판데이크 선정
[아시아엔=편집국] ‘올해의 팀’에 손흥민(27·영국 토트넘)을 제외시켜 현지 등에서 논란이 일었던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에 수비수 피르힐 판데이크(영국 리버풀)가 꼽혔다. 판데이크는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등 공격수들을 제치고 수상했다. 수비수가 이 상을 받은 건 지난 2005년 존 테리 이후 14년 만이다. 지난해에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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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날씨] 미세먼지 ‘좋음’~’보통’, 일교차 10~15도 ‘감기 조심’
[아시아엔=편집국] 어느덧 4월 마지막날. 30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구름 많이 끼겠다. 기상청은 “기온은 대체로 평년보다 2~4도 가량 높겠으나 동해안은 평년보다 1~3도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한때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내륙은 일교차가 10~15도 정도로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6시까지 경남 동해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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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촛불계승연대 등 시민단체 “권익위, 유선주 공정위 심판관리관 공익신고자로 보호해야”
[아시아엔=편집국]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촛불계승연대) 및 가습기살균제환경노출피해자연합, 공정거래회복국민운동본부, 부정부패추방시민회, 한국투명성기구 광주전남본부 등 시민단체들은 29일 공정거래위 소속 유선주 심판관리관이 요청한 보호조치 등과 관련해 “유선주 심판관리관에게 내려진 직위해제를 취소하고 즉각 원직 복귀시키라”고 요구했다. 촛불계승연대 등은 이날 개최 예정인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전원회의를 앞두고 “권익위 전원회의에 바란다!”는 제목의 긴급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긴급성명에서 “공익신고자 보호법은 권익위에 공익신고자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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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당신이 계셔 행복합니다” 노무라와 제정구, 그리고 푸르메재단
[아시아엔=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 노무라 모토유키 할아버지가 27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셨습니다. 2015년 한국 민간단체가 제정한 아시아박애주의상(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 제1회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식에 참석차 방한하신 것입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지난 10년 동안 일본정부로부터 받는 연금과 용돈을 모아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올해는 부인 요리코 할머니와 여동생 아키코 할머니, 마코토씨, 미나씨 등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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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중국 제대로 알기] 어딜 가나 ‘먹자골목’···’벌레 꼬치’와 ‘번데기’ 차이점은?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대한민국 국토 면적의 100배(한반도 면적의 44배). 세계 3위라는 넓은 국토를 자랑하는 중국. 땅 넓이와 많은 인구만큼 다양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중국은 어디를 가나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잡화를 파는 야시장, 먹자골목은 밤이 되면 사람들이 몰려 불야성을 이루지요. 중국의 야시장은 북송 시대 수도였던 카이펑(開封, 개봉)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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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날씨 4.29] 남부지방 비···아침도 낮도 아직은 ‘서늘’
[아시아엔=편집국] 월요일인 2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제주도에 이어 남해안도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아침에는 남부지방, 낮에는 충청도까지 비가 확대되고 충청도와 전북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29일부터 30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제주도 10~40㎜, 남부지방 5~20㎜, 충청도·경북 북부 5㎜ 안팎. 서울 아침 기온은 10도, 낮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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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의 시] ‘북한강에서’ 정태춘 “서울이라는 아주 낯선 이름과”
저 어두운 밤하늘에 가득 덮인 먹구름이 밤새 당신 머릴 짓누르고 간 아침 나는 여기 멀리 해가 뜨는 새벽강에 홀로 나와 그 찬물에 얼굴을 씻고 서울이라는 아주 낯선이름과 또 당신이름과 그 텅빈 거릴 생각하오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가득 피어나오 짙은 안개속으로 새벽강은 흐르고 나는 그 강물에 여윈 내손을 담그고 산과 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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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추모] 미식·지성·인생 가르쳐준 스승 ‘피터현’···34살 차이 뛰어넘은 ‘우정’
아래 글은 지난 23일 별세한 재미 언론인이자 작가인 피터현을 그리며 조성관 전 주간조선 편집장이 24일 밤 조문을 마치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입니다. 조선일보 퇴사 후 천재연구가·문화기행작가 등으로 집필과 강의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조씨는 “피터현 선생을 만난 것인 평생 큰 행운”이라며 “그의 죽음을 애도해 마시지 못하는 와인도 한잔 마셨다”고 했습니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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